명상 살인 - 죽여야 사는 변호사
카르스텐 두세 지음, 박제헌 옮김 / 세계사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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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과 살인이라 어울리지 않는 조합인데 내용은 더욱 아니올시다 인것 같다.
바쁜시간을 쪼개 명상을 하는 변호사나리의 일상이 이토록 재미 없다니 용서로 화를 다스려야 겠다!

용서란 자유롭게 해주는 행위다. 그 자유는 특히 용서하는사람에게 해당된다. 분노와 복수의 감정은 당신을 옴짝달싹할 수 없게 만든다. 만약 당신이 분노의 감정을 품은 대상을용서한다면 스스로 가장 큰 자유를 누리게 될 것이다. 당신에게 극도로 분노하고 있는 자가 실은 그저 상처받은 영혼일뿐이라는 사실을 깨닫는다면 용서가 더 쉬워진다.
로쉬카 브라이트너,
추월 차선에서 감속하기 - 명상의 매력!
- P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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