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의식주 가 가장 중요 하지만 그걸 떠나서 자신의 마음,생각이 우선시 되는 그런 삶이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닐까!마음대로, 뜻대로 되는 그런 삶은 여태껏 살아온 경험에 의하면 절대 네버 될수가 없다.뜻대로 된다면 사는 재미가 없겠지항상 변수가 생기게 마련이다.그런 변수에 빠르게 대처 할수 있다면 나름 무난한 삶을 살아갈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일제 강점기 모두가 힘든 세상에 일본으로 유학을 가서 그곳에서의 경험을 토대로(주관적인 생각) 한 이야기 인것 같다.참고로 그의 일생을 엿보면평양 출생의 소설가이다. 희곡 작가로 재일 한인 문학의 효시로 여겨지는 작가이다.1939년 ‘빛 속에‘가 아쿠타가와상 후보작에 오른 바 있다.김사량은 일본어로 작품을 발표하면서 일본 문단에 등장했지만, 그의 작품 세계는 ‘빛 속에‘에 나타나고 있는 것처럼 민족의 정체성을 고심하며 민족 해방에 대한 관심과 어두운 식민지 현실에 주목하고 있다. 해방 이후, 조선의용군 본부 선발대로 귀국한 그는 북한에 머무르며 창작 활동을 펼친다. 한국전쟁이 터지자 종군작가단의 일원으로 전선에 나섰다.북한에서 김사량의 문학은 1950년대 초반 연안파의 숙청과 함께 그 이름이 사라졌다가 1987년 복권된 것으로 보인다. 북에서 그는 사회주의 건설기에 활약한 양심적 민족주의자로 평가되고 있다.ㅡ나무위키참조 ㅡ조선인,대한민국 사람임을 속여 가면서 살아 가야만 했던 시절 그들의고뇌와 함께 험난한 삶의 여정을 읽으면서 집 떠나면 고생이듯이 타국에서의 고통을 밀도있게 그려낸 작품 인것 같다.유명작품상의 후보까지 올라같다는사실이 더욱 놀랍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