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인트리고-사마리아의 야생난
호칸 네세르 지음, 김진아 옮김 / 대원사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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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중 세번째라 그런가 왠지 적응 하기 쉽지 않은 이야기다.
북유럽 소설의 묘미를 살리지 못하고 단순한 소재와이야기에 재미도,스릴도 없이 그저 지루하다는 느낌 뿐이다. 각기 다른 이야기 세편이 다 그저 그랬다. 영화로도 제작 됐다고 하는데 영화는 어떨지 모르겠네!
오랜시절 실종됐던 사람들이 갑자기 출현하는 뜬금포도 그렇고, 다시 나타난 사람들의 지나간 과거와 결말도 마음에 안든다.
시리즈중 첫 번째를 다시 읽어보고 싶은 것은 전자책 가격이 싸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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