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하루가 위태로운 시절이 되어 버렸다.
하루 벌어 하루 사는 입장이되다보니 시시각각 변하는 상황이 안다깝고 두려울 뿐이다.
지금 상황에서 무엇을 생각 하고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그저 막막하고 두려운 감정이 앞설 뿐이다.
전염병의 막연한 두려움이 아니라 지속적인 생계 문제 때문에 더 두려운 것이 아닐까?
그런 와중에서도 자기만 생각하는 이기주의적인 인간들 때문에 상황은 더욱 나빠지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다.
이런 현실 속에서 믿을건 몸뚱아리 뿐이니 찿는건 역시 몸에관한 책이다.
오래 살고 싶고, 오래 걷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관리가 중요하다.
그래서 더욱 관심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