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각주의-예를 들면 이런 거겠지. 예쁜 여자는 모든게 다 용서된다? 하지만,니체는 감각의 천민이라는 말을 쓴다. 플라톤도 깔 거 같은데 의외로 “품위있는 사유방식”이라고 하며 감각주의가 거친 노동을 하는 근면한 종족에게 적합할 것이라고 한다. 어째 느낌이 올 거 같기도 한데... “자본주의인 현재에 돈이 최고다” 라는 문장에는 왠지”감각의 천민” 같은 느낌이 든다. 또 하나 흥미로운 문장. “ 물리학도 단지 하나의 세계해석이며 세계정리이지 세계 설명이 아니다”
니체가 감각주의를 반대할 때 들이대는 명법: "지구는 정지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