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하면 떠오르는 것이 007 제임스 본드입니다.
1977년에 쓰인 스파이 소설인 오너러블 스쿨보이.
존 르카레는 작품을 통해 이 책을 통해 펼쳐 보이는 배신과 음모, 비정함과 권태의 세계가 여전히, 너무나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너러블 스쿨보이.....
무더운 여름 스파이 소설답게 어떤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우리를 즐겁게 해줄지 너무도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