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성

케이트 쇼팽 지음, 한애경 옮김 / 열린책들 / 2019년 11월











선구적 페미니즘 작가 19세기 후반 미국 남부 여성들의 삶과 그들의 정체성 확립을 위한 투쟁을 담은 작품들을 남겼다는 소개글을 읽고 꼭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개인적으로 케이트 쇼팽이라는 작가에 대해서는 아는 것이 거의 없다.


미국 페미니즘 소설의 선구자로 평가되고 있는 작가의 작품이니만큼 너무도 기대되는 작품이다. 


당시 미국에서는 독자들의 거센 반발에 부딪혔다고 하지만 현 시점에서 그녀의 작품을 읽고 내나름대로 평가해보고자 한다. 


같은 여성으로서 너무도 기대되는 작품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