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로마 신화 3 : 헤파이스토스 아테나 포세이돈 헤스티아 - 정재승 추천, 뇌과학을 중심으로 인간을 이해하는 12가지 키워드로 신화읽기 그리스·로마 신화 3
메네라오스 스테파니데스 지음, 정재승 추천 / 파랑새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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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여신 아테나

그녀의 머리에선 지칠 줄 모르고 새로운 생각들이 샘솟듯 쏟아져 나왔다.

사람들을 위해 만든 쟁기. 그러나 인간 세상에 주인과 노예를 만들고 말았다.

그런 사람들을 위해 선물을 주었으니, 바로 예술, 문학, 과학....

아테나. 그녀는 최고의 찬사를 받아 마땅한 신이다.


자신의 도시를 갖고 싶었던 포세이돈.

케크로프스가 세운 도시 아티카를 자신에게 바치라고 했던 포세이돈.

그러나 아테나도 케크로프스에게 똑같은 제안을 하는데....

포세이돈과 아테네의 갈등은 어디까지 갈 것인가?


중재에 나선 제우스

결국 신들의 의견을 물어 이 도시의 수호신을 정하기로 했는데

그 결과는 아테네의 승리.

바로 도시 아테네가 탄생한 것이다.


포세이돈의 노여움은 대단했고, 이를 풀 방법으로

아테네의 여자들이 시민권과 투표권을 포기하고 어머니 성을 따를 수 없게 한 것....


그리고 포세이돈이 차지할 수 있었던 곳은 오직 코린트

코린트 사람들은 그를 위해 화려한 신전을 지었다.


"삶은 갈등의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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