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자에게 잠시 몸을 의지하는 아이러니...
야쿠자 아사이에게 정보를 듣고 돌아오는 중 미행을 당하는 두 사람.
자꾸 예기치 않는 사건이 발생한다.
전혀 연결되지 않는 사건....
유코의 딸 도코가 보관하고 있던 단가집에 사라졌다.
이건 뭐지? 왜? 단가가 사건 해결과 관련이 있는 것일까?
그리고 우연히 스쳐 지나갔던 사람들이 모두 사건과 관련이 있었다면?
노숙자까지도.....
뒷 이야기가 궁금해 손을 놓을 수 없을 정도로 흥미진진한 스토리
밤새고 읽고 싶지만
건강을 위해 아쉬움을 접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