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람의 아기에게 속은 아폴론
제우스의 아들 헤르메스
꾀가 많고 솜씨가 뛰어난 신이다.
아폴론의 소들을 훔친 헤르메스
헤르메스의 꾀에 속아 넘어간 아폴론
"난 바로 어제 태어난 아이예요!"
잘못을 뉘우치고 리라를 선물한 헤르메스
두 신 사이에 우정이 생겨났다.
헤르메스의 짖궂은 장난은 계속된다.
- 다프니스와 에케나이스의 운명
헤르메스에게 다프니스라는 아들이 있다.
사랑하는 에케나이스가 두 사람의 앞날을 걱정하자
그는 신들 앞에서 다른 여자 때문에 떠나게 되면
자신의 눈을 멀게 해달라는 맹세를 하는데....
과연 다프니스와 에케나이스의 운명은?.....
- 두 거인을 무찌른 아르테미스
달의 여신이자 위대한 숲의 여왕 아르테미스
알로에우스의 아들 두 거인이 신들을 위협한다.
그러나 이 두 거인을 신도, 사람도 죽일 수 없고
단지 서로가 서로를 죽이는 방법 이외는 없다.
아르테미스는 두 거인이 사냥을 할 때
서로 바라보며 활을 겨누고 있는 그 사이로
사슴으로 변장하여 지나간다.
서로의 이마에 화살이 박힌 채 죽는 두 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