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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받지 못한 자 ㅣ 휴머니스트 세계문학 5
도러시 매카들 지음, 이나경 옮김 / 휴머니스트 / 2022년 2월
평점 :

미모사 향기 후에 느껴지는 한기
울음소리 뒤에 느껴지는 한기
두 영혼일까? 한 영혼일까?
로더릭의 집에 나타난 유령의 실체를 알아보기 위해
교령회(심령 연구회)를 열기로 한다.
잉그럼과 맥스까지도 유령의 실체를 본다.
유령은 메리라고 한다.
그러나 풀리지 않은 의혹들...
그리고 마지막 밤 교령회를 다시 열려고 한다.
과연 이들은 유령의 정체를 파악할 수 있을까?
반전이 도사리고 있는 후반부이다.
유령의 정체는 패멀라의 추리에 의해
서서히 풀려가기 시작한다.
소설 '초대받지 못한 자'는 어떤 결말로 끝날까?
영화로도 만들어질만큼 내용 탄탄한 소설 '초대받지 못한 자'이다.
교령회 (交靈會, 영어: seance ) 또는 강령회 (降靈會)는 영매자의 개입 하에
하나의 테이블을 둘러싸고 사망자와의 소통을 도모하는 세션(회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