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색 여인 휴머니스트 세계문학 2
엘리자베스 개스켈 지음, 이리나 옮김 / 휴머니스트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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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럼 마을에서 일어난 사건

부모를 잃고 영국에서 외삼촌이 사는 미국으로 건너간 로이스

외숙모와 외사촌 모두

정이라고는 없는 이상한 사람들....

태파우 목사 집에서 사건이 시작된다.

발작을 일으킨 딸

딸의 입에서 나온 이름

사람들은 그녀를 마녀로 지목하고

그녀를 잡아가둔다.

매를 맞고는 결국 자신이 지은 죄를 자백하게 한다.

살기 위해 마녀라고 자백했지만 결국 돌아온 것은

교수형

이렇게 해서 목사를 비롯한 광신도들은

많은 사람들을 마녀로 둔갑시킨다.

'마녀 사냥'인 것이다.

목사의 딸이 경련을 일으키고 마녀 이름을 거론해

사람들의 주목을 받은 것을 부러워하는 그녀의 사촌

질투에 눈이 먼 사촌 페이스 역시

많은 사람이 보는 앞에서 경련을 일으킨다.

그리고 로이스를 마녀라 말한다.

로이스의 운명은 어찌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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