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호 식당 3 : 약속 식당 ㅣ 특서 청소년문학 25
박현숙 지음 / 특별한서재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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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새로운 생과 바꾸면서

끝까지 설이를 찾아내 약속을 지키려 했던 채우

설사 채우를 만난다해도 자신을 기억할 확률은 제로인데도

자신의 선택이 과연 옳았을까?

​

도장은 점점 색이 지워지는데

아직도 설이를 찾지 못한다.

​

채우가 찾는 사람은?

고동미일까 구주미일까?

​

자신의 새로운 생을 다 걸면서까지

다시 만나기를 간절히 고대했던 설이이건만

허무하게 끝날 것인가?

​

이승에서는 전생의 기억을 할 수 없음에도

자신을 기억해주기를 바라는 마음...

​

만호는 연못 속에서 손톱을 찾는 것이라고 했다.

과연 채우는 그 손톱을 찾았을까?

​

약속 식당에 온 것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한 채우

후회하지 않으면 된 것이다.

​

그토록 간절했던 만남이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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