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록 치밀하고 친밀한 적에 대하여 - 나를 잃어버리게 하는 가스라이팅의 모든 것
신고은 지음 / 샘터사 / 2022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가스라이팅이라는 단어를 요새 자주 듣는다.

상황이나 심리를 교모해 조작해 누군가를 조종하는 행위

바로 가스라이팅이다.

​

영화 '가스등'의 내용에 착안해 가스라이팅이라 부르기 시작했다.

주인공 폴라가 남편 그레고리에 의해

정신적 학대를 당하는 내용이다.

​

그런데 생각보다 사소하게 우리 주변을 맴돌고 있다.

우리 모두가 피해자이면서 가해자일 정도로

가스라이팅은 세상에 만연해 있다.



아픔을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했던 세상은 누군가의 상처를 별것 아닌 걸로 치부하고, 당신 책임도 있다며 손가락질합니다.

그 목소리에 익숙해진 우리는 위로받아야 하는 순간에도 죄책감을 느끼고 숨어버리지요.

하지만 누군가는 들리지 않는 목소리로 이렇게 미시지를 전하고 있을지 모릅니다.

'당신의 잘못이 아닙니다.' 그 메시지에 귀를 기울일 때 우리는 용기를 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용기를 내본 사람은 또 다른 누군가에게 용기를 줄 수 있지요.​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