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작하는 그리스 로마 신화 - 유럽의 문화와 예술을 깊이 이해하기 위한 필독서 지금 시작하는 신화
양승욱 지음 / 탐나는책 / 2022년 1월
평점 :
절판



3. 하데스의 세계

저승의 왕 하데스

저승의 강 5개 중 하나인 스틱스

이곳에 테티스가 아들 아킬레우스를 담가

불멸의 힘을 주었다.

그러나 그녀가 잡고 있던 뒷발꿈치는 젖지 않아

급소가 된다.

아킬레스건이 이 이야기에서 연유되었다.

오르페우스 이야기와 카뮈의 '시시포스의 신화'의 시시포스도

하데스와 관련이 있다.

4. 올림포스 밖의 신들

태양의 신 헬리오스

현자 케이론

목신 판

아폴론과 아르테미스의 어머니 레토

예술과 학문의 여신들 무사이

마녀로 불린 여신 키르케를 말한다.

헬리오스가 아들 파에톤에게 한 약속으로

태양마차를 몰게 한 후 벌어진 일들...

헬리오스의 모습을 보려고 계속 하늘만 바라보다

해바라기가 된 클리티에

아킬레우스를 맡아 양육했던 케이론....

키르케와 오디세우스의 이야기....

한번 정도 읽어 본 이야기가 이 부분에 들어있고

패닉(panic)과 피터 팬의 팬(pan)이 목신 판에서

유래된 것은 새롭게 안 이야기도 있다.

언제 읽어도 그리스 로마 신화는 나에게

무궁무진한 이야기 보따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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