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렘의 남자들 2
알파타르트 지음 / 해피북스투유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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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을 모시는 대신관을 전략적으로 후궁으로 들인 황제

대신관이 결국 라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것인가


그런데 너무 젊고 잘 생긴 근육질의 대신관이라서....

너무도 순수해서(?) 그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웃음을 자아낸다.


이런 대신관을 누군가 계단에서 밀어 큰 부상을 입히지만

대신관은 스스로 치유를 할 수 있는 사람...

놀라운 능력까지 갖추고 있으니....

그가 라틸의 곁에서 많은 역할을 해주었으면.....


여기 등장하는 후궁들은 모두가 제가각 다른 개성을 갖고 있다.

라틸의 총애를 입으려는 후궁들의 모습이 아직도 익숙하지 않다.


거기다 라틸의 첫사랑 하이신스가 사신단 속에 끼여서 왔으니....

무슨 일로 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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