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레플리카 S & M (사이카와 & 모에) 시리즈 7
모리 히로시 지음, 박춘상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6년 9월
평점 :
절판




드디어 마지막 장이 왔다.

범인은?

모리 히로미 해설을 읽으면서 깜짝 놀랐다.

마치 내 마음 속을 들여다본듯이 그대로 적고 있기에....

미스터리추리소설이기에 범인을 예상하고, 나름의 가설을 세우고....

잘난 척하다가 완전 범인 추리에 빗나가 버렸다.

모리 히로미는 말했다.

범인을 일찍 알아맞히지 못하면 독자의 패배라고...

최종 장에 들어가서 범인을 맞혀봤가 의미가 없다고....

나는 최종 장에 가서도 범인을 맞추지 못했으니 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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