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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레플리카 ㅣ S & M (사이카와 & 모에) 시리즈 7
모리 히로시 지음, 박춘상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6년 9월
평점 :
절판

도모에 집을 방문한 모에
마침 미시하타와 우카이 형사도 이 집에 들른다.
모에 슬슬 사건 속으로 들어가나요?
미시하타와 모에는 가면에 대해 일치된 생각을 갖고 있다.
왜 아카마쓰는 도모에 앞에 다시 나타난 것일까?
미시하타 말대로 다시 유괴해서 돈을 뜯어내려고?
유괴범을 살인한 사람이 누구일까?
아직도 누구인지는 감이 오지 않는다.
도모에가 6학년 때 고마가네 산장에서 있었던 개에 대해 이야기한다.
결국 개를 죽인 자는 아버지...
도모에의 거짓말로 로키라는 개는 죽임을 당한다. 아버지에게
3년 전 도모키와의 일도 결국 자신의 탓으로 도모키가....
모도키는 그 후 어떻게 지냈는지 궁금하다.
갇혀살았을까? 아니면 죽임을 당한건가?
산장에서 유괴범을 죽인 범인은 도모에의 가족인가?
모든 것이 시원하게 밝혀지지 않아 궁금증만 쌓이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