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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레플리카 ㅣ S & M (사이카와 & 모에) 시리즈 7
모리 히로시 지음, 박춘상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6년 9월
평점 :
절판

'환혹의 죽음과 용도' 앞부분에 잠깐 나왔던 인물 도모에
모에와 고등학교 친구였던 도모에의 이야기이다.
모에와 헤어진 후 본가로 간 도모에에게 닥친 놀라운 일
총을 소지한 괴한에게 이끌려 간 별장.
아버지, 엄마, 언니...
그리고 다음 날 아침 가면을 쓴 괴한이 들어온다.
공범...
금고의 돈을 갖고 아버지가 있는 별장으로 차를 몰고 오라는 지시를 받고 별장으로 향한다.
그리고 일어난 살인사건
모에 주변에는 뭔 살인 사건이 자주 일어나는지...
도모에의 가족관계는 다소 복잡하다.
그리고 도모에 집 3층에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지만 시각 장애가 있는 의부의 아들
즉 도모에 오빠가 있다.
집에서 총성이 울리는데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오빠.
처음 부분이니만큼 실마리가 있을까?
가정부의 존재도 일단 살짝 의심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