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지 않는 수학자 S & M (사이카와 & 모에) 시리즈 3
모리 히로시 지음, 박춘상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5년 12월
평점 :
절판


 

 

 

한 번 붙잡았다가 놓쳐버린 심상.

여러 번 떠올랐는데 잡아둘 수 없었던 심상.

그것이 사이카와의 사고 공간에 되돌아왔다.

뒤어어 삼성관에서 돌아오던 열차 안에서 마셨던,

지옥불처럼 뜨거웠던 커피 . 그때의 심상

사이카와는 붙잡았다.

 

 

뭔가 하나에 사로잡히면 다른 것들은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는 사이카와 교수

모에의 샌드위치.... 여기에서 사이카와는 모든 것을 알아낸다.

역시 사이카와야....

범인은 체포되고 드디어 밝혀지는 진실.....

궁금하시죠?

그런데 나도 추리의 천재?

이 책 앞부분에서 삼성관의 비밀을 머릿속에 언뜻 떠올렸었는데....

그게 정답일줄이야.....

그리고 덴노지 박사로부터 듣게되는 놀라운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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