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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지 않는 수학자 ㅣ S & M (사이카와 & 모에) 시리즈 3
모리 히로시 지음, 박춘상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5년 12월
평점 :
절판

분명..... 듣고 보니 그렇군요.
근데 정해지지 않았다는 것이 정해졌다는 뜻입니다.
모른다는 것이 안다는 것과 같은 의미인 것처럼 분명히 그것은 답이지요.
수학에서는 말입니다.
전혀 살인범이 누구인지를 짐작조차 하지 못하는 사이카와와 모에.
물론 하기와라 형사도 마찬가지...
오히려 덴노지 가에 대해 알수록 미궁에 빠져들어간다.
삼성관을 설계했던가타야마 기세이...
그런데 암으로 5년 전 죽었다는 것이 거짓말?
모에의 말대로 덴노지 박사의 아들 소타로와 가타야마 기세이가 쌍둥이일까?
사이카와 교수는 뭔가 사건의 실마리를 잡은 듯한데...
그것이 무엇인지는 아직 말하고 있지 않다.
오리온 동상의 방향은 사건과 밀접한 관련이 있을까?
읽을수록 궁금증만 더해진다.
도대체 살인범이 누구이고, 소보루에게 총격을 가한 사람이 누구인지
좀처럼 감이 잡히지 않는다.
아, 궁금해....
과연 범인은 누구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