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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지 않는 수학자 ㅣ S & M (사이카와 & 모에) 시리즈 3
모리 히로시 지음, 박춘상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5년 12월
평점 :
절판

외숙이 돌아가신 지 4년째 되는 해에 스즈키 아키라 씨가 저희 어머니 앞으로 소포를 보냈어요. 그 소포에 '잠에서 깬 뒤의 사모' 전 원고 복사본이 들어 있었어요. 아마 외숙이 출판사에 보내라고 아키라 씨한테 건넸던 거겠죠. 아키라 씨는 그걸 들고서 저택을 나가 줄곧 어딘가에서...
오리온 동상이 사라졌다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왔다.
그러나 모인 열 사람 중 두 명이 죽었다. 음~~~ 살인 사건이 또 발생
그런데 이미 사이카와는 기미에로부터 이상한 말을 들었다.
5, 6년 전부터 이상한 편지를 기미에 앞으로 왔다는......
- 다음에 오리온 동상이 사라질 때 또 사람이 죽게 된다 -
누가 두 사람. 리쓰코와 슌이치 모자를 죽였을까?
그리고 12년 전 이 자리에 있었던 또 한 사람. 바로 스즈키 기미에 남편 스즈키 아키라.
이 남자의 정체가 궁금하다.
뭔가 비밀을 갖고 있을 것 같은데....
왜 사이카와와 모에가 만나면 살인 사건이 일어나는걸까? 사건 유발자? 뭐 그건 아닐테고...
이제 두 사람이 이 수수께끼를 풀 차례
사이카와, 모에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