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 나씽패트릭 라든 키프 지음, 지은현 옮김 / 꾸리에 / 2021년 4월
2019년 올해의 책으로 뽑힌 세이 나씽
이 책은 분명 논픽션임에도 소설을 읽는 것 같 느낌을 받을 정도로 탄탄한 구성을 갖고 있다고 한다. 몰랐던 북아일랜드의 역사, 정치사에 대해 새롭게 알아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2019년을 화려하게 장식한 세이 나씽.
북아일랜드의 정치사를 숨막히는 살인 미스터로 풀어낸 세이 나씽에 큰 기대를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