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선가 베토벤

나카야마 시치리 저/이연승 역
블루홀6 | 2020년 06월

 

 

 

 

 

입소문 자자한 미사키 요스케 시리즈 1편 안녕, 드뷔시를 올 여름 읽어보았습니다.

리딩투데이 독서카페에서 알게 된 반전의 제왕 나카야마 시치리의 첫 작품이었습니다.

조용한듯 이야기가 펼쳐지더니 생각지도 못한 반전이 확 나타나더군요.

그래서 이 작가를 반전의 제왕이라 하는구나 생각했지요.

미사키 요스케 시리즈 1편에 이어 '어디선가 베토벤'편도 무척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잘 자요, 라흐마니노프에서는 어떤 내용의 이야기가 전개될런지....그리고 어떤 반전이 숨어있을지 너무도 궁금합니다.

올해 새롭게 알게 된 추리 작가 나카야마 시치리와 미사키 요스키의 매력에 푹 빠져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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