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까지나 쇼팽
나카야마 시치리 저/이연승 역
블루홀6 | 2020년 04월
미사키 요스케 시리즈 1편을 올 여름 딸과 함께 읽었습니다.
리딩투데이 독서카페에서 알게 된 반전의 제왕 나카야마 시치리의 첫 작품이었습니다.
조용한듯 이야기가 펼쳐지더니 생각지도 못한 반전이 확 나타나더군요.
그래서 이 작가를 반전의 제왕이라 하는구나 생각했지요.
미사키 요스케 시리즈 1편에 이어 '언제까지나 쇼팽'편도 무척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잘 자요, 라흐마니노프에서는 어떤 내용의 이야기가 전개될런지....그리고 어떤 반전이 숨어있을지 너무도 궁금합니다.
올해 새롭게 알게 된 추리 작가 나카야마 시치리와 미사키 요스키의 매력에 푹 빠져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