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드뷔시
나카야마 시치리 저/이정민 역
블루홀6 | 2019년 03월
미사키 요스케 시리즈 1편을 올 여름 딸과 함께 읽었습니다.
리딩투데이 독서카페에서 알게 된 반전의 제왕 나카야마 시치리의 미사키 요스케 시리즈 첫 작품이었습니다.
조용한듯 이야기가 펼쳐지더니 생각지도 못한 반전이 확 나타나더군요.
그래서 이 작가를 반전의 제왕이라 하는구나 생각했지요.
'안녕, 드뷔시'는 나카야마 시치리라는 새로운 작가를 만난 즐거운 독서 여행을 안겨주었지요.
이 작품에 이은 시리즈 나머지 3권과 함께 다시 읽어보고 싶네요.
다음 작품들도 이런 반전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