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책 미스터리
제프리 디버 등저/오토 펜즐러 편/김원희 역북스피어 | 2020년 11월
북스피어 담당 편집자의 책 설명의 글을 읽으니 이 책을 읽고 싶다는 저절로 들게 하네요.
순풍산부인과와도 좋은 승부가 될 정도의 방청객적 웃음을 유도하기에 충분하는 설명과 오랜만에 아날로그적 감성 물씬 풍겨주며 등장하는 형사 콜롬보 구경 등 읽을거리가 많은 책이란 생각이 듭니다.
올 겨울 미스터리 시리즈와 함께 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