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일본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 수많은 기록들과 문헌, 미국에 거주하는 일본인을 조사하는 것으로 연구를 진행했기에 함께 생활하면 생기게 되는 주관적인 관점 없이 오히려 객관적이다는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초판이 나온 후 꾸준히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읽히고 있는 '국화와 칼' 새로운 개정판을 읽으면서 객관적일 수 있다고 말하는 서양인의 눈에 비친 일본의 행동과 가치관에 대해 좀 더 알아보는 기회가 되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