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록홈즈로 시작해 현재 히가시노게이고, 얼마전 가까이 간 나카야마시치리의 추리소설을 누구보다 좋아하는 독자입니다.

신참자라는 작품을 접하면서 히가시노게이고를 알게 되었는데 이 작가는 참 묘한 매력을 저에게 주고 있습니다.

2017년에 출간된 작품이지만 아직 위험한 비너스를 읽어보지 못한 저로서는 이 책의 내용이 너무 궁금합니다.

특히 올 10월부터 위험한 비너스가 일본 텔레비전에서 방영된다고 하니 더욱 그 내용이 궁금합니다

히가시노게이고의 소설을 읽으면 깊은 여운이 남습니다. 그래서 더욱 '위험한 비너스'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범인을 잡기 위한 내용보다 왜 그와 같은 사건이 발생했을까 하는 심리에 촛점을 두고 써나가는 작가이기에 이 작품 역시 많이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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