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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팅 : 더 나은 인생을 위한 그만두기의 기술
줄리아 켈러 지음, 박지선 옮김 / 다산북스 / 2024년 1월
평점 :
요즘 자기계발이 대대적 유행인 것 같다.
자기계발 책은 그 사람들이 좋아하는 사람들이 듣고 싶은 말을 해주기 위해 그것을 타깃으로 출간된다고 한다.
마음만 먹으면 스스로 인생을 역전시킬 수 있다고, 너도 할 수 있다고, 그리고 계속하라고 하는 것이라고 한다.
책에서는 '삶을 스스로 일구는 것이라는 강한 믿음'의 출처를 속 시원히 서술한다.
번아웃, SNS의 부정적 얘기 책도 나오지만 하지만 자기계발 책 만큼 인기는 없다고 한다.
사람들의 불안, 혼란을 이용해 약을 파는 것이 이유라고 말해줘서 너무 재밌었다.
약이 필요하다는 것은 아프다는 것이다.
지금 성공 서적을 볼 때가 아닌 아픈 것을 치료해야 하는 것 같다.
소셜미디어로 성공하고 싶은 사람이 많아졌다고 생각이 든다.
가끔 보면 자신이 이렇게 소셜미디어를 이용했고, 경험했으니까 우선 내가 무료로 알려준다고 하고 나중에는 PDF나 강의를 팔이가 되는 것 같다.
실제 전문가도 아니고 전문가 인지 검증도 안되는 사람이 자신이 전문가라고 특히 말하는 것 같다.
미디어 속에 자신을 만들어서 홍보하는 것은 그 사람 진짜 모습이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




아이들도 보면, 유독 핸드폰에 집착하거나 미디어에 중독되는 아이들은 이유가 꼭 있었다.
부모님의 보호가 너무 없는 불안정한 가정환경있어서 사람과 상호작용을 직접 할 수 없이 고립되어 있을 때 SNS에 빠지는 것 같다.
그것으로만 세상과 소통하고 있기에 중독이 되고, 더 고립되는 거 같다.
온라인 경험은 실제 경험이 아니라 가짜 경험이라 실제 현실에서는 거의 쓸 수가 없다.
유튜브보고, 인터넷 정보로 그 분야를 다 안다고 착각하면 나중에 극단적인 상황에 가게 되면 삶을 포기해 버리기도 하는 것 같다.
모든게 공개된 세상에서 인터넷 속사람들은 행복하고, 성공하고, 돈도 많은 것 같아서 자신도 그렇게 되고 싶기에 현실을 보지 않고 미디어 속 화려한 인생이 끌리게 되는 것 같다.
그래서 화려한 직업을 망상으로 갖는다.
책에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이 '진짜 후회는 그만둘 때를 놓쳤을 때.'이었다.
자신의 수준을 알고, 망상을 관둘 때를 잘 알야햐 하는 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