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100년 전통 자기관리 수업 - 성공할 수밖에 없는 하버드의 자기관리 24강 하버드 100년 전통 수업
류웨이위 지음, 이재희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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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는멋쟁이 입니다.

건강한 삶을 위해 읽어본 책 '하버드 100년 전통 자기관리 수업'도서 서평 기록을 남겨보겠습니다.


지은이

류웨이위

옮긴이

이재희

펴낸곳

리드리드출판

디자인

바이텍스트

표지 디자인 만족도

★★★★★


이 책은 누구나 알 고 있는 세계 톱 티어 대학이라고 불리는 하버드의 사람들을 보여주며 자기관리 비법을 전수해 주는 책인 것 같다.

표지 디자인은 화살표들이 좌우 위쪽에서 하버드 마크를 향하고 있는데 해답은 하버드에 있다 이런 뜻일까? 약간 멀리 떨어져 표지를 보면 선물 같은 느낌을 준다. 색감은 아주 심플한 색상을 활용하여 깔끔하다.


지난 과거 내 주위에 나의 길을 막아서는 친구들이 굉장히 많았다. 나의 능력을 의심하려 들려 했다.

남에 대한 지나친 관심은 때론 독이 되어 상대의 인생에 피해를 줄 수 있다. 말이 너무 많아 뭘 하든 타인의 인생에 참견하려는 자는 자신을 믿지 못해 남까지도 망하게 만들려는 사람인 것 같다.

이 장을 보고 떠오르는 건 내 주위에 너무 많은 장애물들이 있었다는 것이다. 참는 게 현명 한 건 줄 알았다. 그러다 보니 그들의 말에 동조 된 적도 있고 그 세상이 맞는다고 생각한 적도 있다. 나의 무지했던 지난 과거의 조각 들이다. 현재에도 그 영향이 어느 정도 남아있다. 뭘 하려 하면 의문이 생기는데 하던걸 멈춘 적도 있다. 항상 내 마음속엔 두 가지 길이 제시된다. 포기하는 길 도전하는 길.. 포기하는 쪽을 많이 선택했다. 도전이 두려웠다. 지금 애서야 나 자신에 몰두하고 알아가려 하다 보니 그러한 도전하는 쪽을 선택하게 되었다. 난 아직도 훈련 중이고 나를 알아가는 중이다. 점점 내가 완벽하지 않은 인간임을 깨닫는 중이다. 완벽함에서 벗어나 진실한 나 자신을 만나고 싶다. 61p를 읽고 들었던 생각이다.


성공을 했다고 하는 사람 몇 명을 떠올려보면 모두 하나같이 공통점이 있다. 실패를 경험했다는 것이다. 실패를 경험하고 어떠한 교훈을 얻어내 삶에 활용하였는지가 성공으로 가냐? 정말 실패로 가느냐?의 차이인 것 같다. 어쩔 수 없는 성공의 법칙 한 가지를 뽑으라면 실패 경험이라고 말하고 싶다. 실패 경험은 굉장한 자산이다. 이 자산은 나누지도 말아야 한다. 성공의 길로 갈 때에 자신만 파헤쳐 보고 나중에 정말 성공의 위치에 올라갔을 때 비록 사회를 위해 나눠야 한다. 실패 경험을 성공하지 않았을 때 나누면 주위 장애물(타인)들이 공격하기 딱 좋은 이유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점도 자신을 아끼는 행위라고 생각한다.

인간이 아무 일도 하지 않고 하루하루 시간을 보내면 정신이 어떻게 될까? 심리적으로 굉장한 불안 증세를 보일 것이고 두뇌는 점점 퇴화될 것이다. 그래서 움직여야 하고 일해야 하고 목표를 설정해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해야 할 일을 해나가야 한다. 나이가 들었다고 해서 다 성인인 아니다. 나이가 들어도 정신이 과거에 머물러 있을 수도 있고 자신이 발생시킨 책임감을 회피하며 핑계, 달달한 도파민만 추구하려 할 수 있다.

우리는 흐르는 시간에 절대적으로 묶여 있는 존재다. 시간을 거스를 수 없다. 가만히 있기만 해도 시간은 알아서 미래를 향해 나아간다. 아침에 일어나 하기 싫은 이 불게 기부 터 깔끔하게 해보는 건 어떨까? 현실적인 작은 목표가 모여 큰 덩어리가 되어서 내가 가고자 하는 길을 갈 때에 수많은 장애물이 몰려와도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다. 실천 가능한 작은 목표부터 시작해야겠다.

이 책은 실제 연구사례를 굉장히 많이 들려준다. 거기다 실천 가능한 방향을 제시까지 해준다. 읽다 보니 새벽이 되었다... 이제 실천만이 남았다. 아웃풋으로 만들어보자!

자기관리가 안 돼서 방황하고 있는 자

자신의 하루가 불만족스러운 자

목표를 향해 나아가곤 있지만 뭔가 모를 공허함이 있는 자

일어나서 이불 게는 것도 귀찮은 자

현재 주위의 사람들보다 내 수준이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자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이상 나는멋쟁이 서평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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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기의 구조 그림으로 이해하는 인체 이야기
권수경 옮김, 아코 준야 외 감수 / 성안당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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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는멋쟁이 입니다.

건강한 삶을 위해 읽어본 책 '그림으로 이해하는 인체이야기 순환기의 구조'도서 서평 기록을 남겨보겠습니다.



지은이

아코 준야

옮긴이

권수경

펴낸곳

성안당

디자인

박원석

표지 디자인 만족도

★★★★★



이 책은 인체 관련된 지식을 함량하고 자 하는 이들에게 이해가 쉽게 그림을 활용하여 친절하게 알려주는 재미있는 책인 것 같다.

표지 디자인은 이 책 안속에 어떤 것들이 설명되어 있는지 약간 맛볼 수 있게 노출시킨 것 같다. 그림이 어떻게 나와 있는지 미리 감상하게 만드는 효과를 똑독히 하고 있다. 궁금증을 유발할 만한 디자인이다.


이 책은 특징을 말하자면 평소 글만이 존재하는 책보다 정보 전달 면에서는 우위를 차지하는 것 같다. 확실히 그림과 글이 함께 배치되면 이해도가 수직 상승한다. 난 이런 책을 좋아한다. 글만 보면 잠이 올 때가 있는데 그림을 곁들인 책은 그 잠을 물러나게 만든다.

호흡곤란을 겪어본 자는 알 것이다. 이 게 얼마나 무서운지를.. 이 책은 너무나 친절해 어떠한 질병의 원인과 발생되었을 시에 대처 방법까지 알려준다. 그리고 그 상황을 그림으로 풀어내 이해를 유도한다. 이 얼마나 환상적인 책인가? 진심이다.

내가 일러스트를 좋아하는 점도 있지만 이런 책은 앞으로도 많이 나와야 한다. 정보 전달적인 면에서 훌륭하기 때문이다. 내가 하는 말이 누군가에게는 너무 기본적이게 느껴질 수 있지만 이 책의 색감 활용, 그림의 사용 이러한 부분은 놀랍게 느껴진다.




체온을 떠올리니 과거 동계훈련 중 저체온증에 걸려본 기억이 있어서 그 위험도를 잘 알고 있다. 걸리면 위도치 않게 온몸이 떨리고 힘이 모두 빠진다. 정말 걸리고 나면 다시는 걸리고 싶지 않고 싶게 된다.

체온은 1도라도 정말 중요한 수치로 작용된다. 인간은 항온성을 보이기 때문에 다양한 환경에서도 체온을 유지한다고 한다. 하지만 음식 섭취가 수반되어야 이 기능이 정상으로 작동한다. 책을 읽으면서 인간의 몸 프로세스가 굉장히 놀랍게 느껴진다. 신의 디자인 능력은 감히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놀랍다..



초등학교 시절 맥박에 대해 배웠는데 그 당시 친구들의 목이나 팔목에 손을 대보고 서로의 맥박을 확인하던 활동을 한 게 기억난다. 인간의 몸 곳곳에 있으며 타인이 위급한 상황일 때에 그곳에 손을 대보면 심장이 멈췄는지 바로 알 수 있다.

중간중간 전문용어들이 나온다. 하지만 밑에 내용이 적혀있어 쉽게 이해할 수 있어서 걱정 안 해도 된다.

이 그림을 잘 기억해 놨다가 위급 상황 일시 체크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보통 그림이 많이 들어간 책은 이런 고급 정보를 전달하지 않고 재미 위주로 풀어나갈 것 같지만 이 책은 전문 지식을 전달하는 기능을 똑똑히 하고 있다. 표지에 왜 의료종사자, 스포츠 관계자라는 전문인들의 필독서라고 기재해 두었는지 알 것 같다. 이 책을 다 읽는 데엔 1시간 40분가량 걸렸다. 그림이 있어 그런지 술술 읽힌다.

책을 다 읽고나니 누군가에게 설명 해 줄 수 있을 정도로 정보가 내 안에 들어온 것 같다.

인체 관련 지식을 재미있게 배우고 싶은 자

의료인, 스포츠인이지만 인체 지식을 습득하고자 하는 자

평소 글만 있는 책이 지겨웠던 자

인체 관련해 궁금증이 많은 자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이상 나는멋쟁이 서평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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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질 수 있고 될 수 있고 할 수 있다 - 매일 아침 나를 일으킨 한 마디
에릭 토머스 지음, 박선령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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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는멋쟁이 입니다.

건강한 삶을 위해 읽어본 책 '가질 수 있고 될 수 있고 할 수 있다'도서 서평 기록을 남겨보겠습니다.


지은이

에릭토머스

옮긴이

박선령

펴낸곳

(주)콘텐츠그룹 포레스트

디자인

김세민

표지 디자인 만족도

★★★★★

이 책은 자신의 꿈을 실현하는 과정에서 장애물들을 걷어내고 새로운 루틴설계와 새로운 방향으로 도약할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인 것 같다.

표지 디자인은 긍정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힘을 준 느낌이다. 빨간 색감은 속도감이 느껴지게 디자인된 게 눈에 띈다. 깔끔하다.


자신의 단점은 흔히 부끄러워 속에 감추고 꺼내려 하지 않는다. 그것이 노출되었을 시 타인에게 자신이 노출되었다고 느끼기 때문인 것 같다. 자신의 속에 감춰두고 자신만이 아는 단점들 수도 없이 많을 것이다. 인간은 완벽할 수 없다. 완벽하게 보일진 몰라도 흠이 존재한다.

하루 루틴을 설계하고 그 설계대로 완벽히 실천하는 자는 극히 드물 건데.. 아니 난 어느 정도 해당이 된다. 내 삶을 계획은 잘하지만 지키는 데엔 애로사항이 많다. 왜일까 곰곰이 생각해 본다. 욕심이 너무 지나치거나 조바심에 루틴을 설계할 때 너무 무리하게 작성하는 감이 있다.

그러다 보니 이루기는커녕 도중에 멈춘 적이 많다. 내가 책임지지 못할 일을 계획하고 그 계획에 책임을 저버리고 도주한 셈이다. 오늘 나의 단점을 기록해 봐야겠다. 그러면 돌파구는 더 자세히 보일 것 같다.

그리고 실천할 수 있는 루틴을 설계해야 할 것 같다.



인간관계 중 가장 어려운 게 외부의 부정적인 소음을 제거한 느 일이다. 나만의 고유 주파수에 연결해서 그 소음을 따라가야 하는데 왜 자꾸만 부정적인 소음들이 나를 방해하는 것일까? 현대 사회는 소음이 너무 지나친 것 같다. 틈만 나면 타인이 뭘 하는지 궁금해하고 참견하려 든다. 나는 그들에게 물어보고 싶다. 당신이 이룬 업적이 무엇인가?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는가?



저 빨간 문구가 참 인상적이다. 지식을 통해 삶을 통제할 수 있다? 그 반대로 생각해 보면 통제 당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사회 교육체계가 어떤 울타리를 설치해 놓냐에 따라서 학습자는 그 울타리 속에 갇힐 위험도 있다. 특히 코로나19 반강제 접종이 그 예이다. 뉴스로 과장된 실험 결과도 아닌 지식을 퍼나르고 전 국민이 반강제적으로 연구결과로 입증되지 않은 약물을 접종 받았다. 이에 따르지 않으면 출입을 제한하고 회사에서는 눈치를 보이게 만들어 놓았다. 안 맞으면 그냥 사회생활하지 말아라는 뜻같이 느껴졌다.

지식은 대중을 통제하고 이용하는 데에도 사용된다고 생각한다. 이 지식은 잘 사용하면 득이 되고 살짝 비틀어 타인을 조종까지 할 수 있는 무시무시한 위력을 지니고 있다. 그러기에 사회 시스템을 아는 것도 중요하다고 느낀다. 자유를 존중받아야 하는 사회에 백신을 반강제적으로 접종 받아야 하는 것 자체가 아이러니했다. 예로 든 행위가 국민 전체를 보았을 때 위험도를 낮추는 이유로 생각해 봤을 때는 무조건적으로 잘 못 되었다라고는 할 수 없지만 '자유롭게 선택해서 맞으십시오'라는 문구는 못 본 게 조금 아쉽다.

이처럼 지식을 활용해 막대한 일을 벌일 수 있음을 다시금 느낀다. 지식의 힘은 강하다. 그리고 무섭다.

이 책을 다 읽는 데엔 2시간 50분이 걸렸다. 읽으면서 내 삶에 도움이 될 부분들이 많았다. 하지만 실천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 없듯이 오늘부터 한 가지라도 실천해 보고자 한다.

현재 자신의 꿈을 향해 가고 있으나 몰려오는 불안감에 고통받는 자

자기 계발서를 보고도 실천이 잘되지 않았던 자

타인의 잡음 때문에 내 꿈에 도전하지 못하고 있는 자

회사에 출근하면서 자꾸만 내 꿈이 생각 아이러니 한 자

실천하고 싶거나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싶은 자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이상 나는멋쟁이 서평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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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전쟁사 다이제스트 100 New 다이제스트 100 시리즈 5
정토웅 지음 / 가람기획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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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는멋쟁이 입니다.

건강한 삶을 위해 읽어본 책 '세계전쟁사 다이제스트 100'도서 서평 기록을 남겨보겠습니다.



지은이

정토웅

펴낸곳

가람기획

디자인

이예슬

표지 디자인 만족도

★★★★★



이 책은 역사적 자료를 보여주며 세계적 전쟁 역사의 흔적들을 무려 100가지나 담아내어 역사 이해를 높여주는 책인 것 같다.

표지 디자인은 전쟁이라면 자칫 무거울 수 있는데 일러스트를 활용해 그 무게를 덜어내는 작업을 한 것 같고 보라색 컬러를 잎혀 주며 깔끔한 마무리를 한 게 돋보인다. 뒤표지는 전투기가 하늘을 날아가고 있는데 이는 현대전까지 다룬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뒤 페이지는 정말 멋있다.


인간은 왜 서로 죽이며 땅을 차지하려 하고 자신이 우위에 우뚝 서려고 전쟁을 벌이는 것일까? 전쟁은 정말 잔인하다. 누군가는 반드시 죽어야 한다. 누군가는 살인자가 된다. 살인자가 된 사람은 승리를 쟁취한다. 참 아이러니하다. 전쟁은 원인이 있어야 발발하는데 대부분의 전쟁의 역사를 보면 자신들의 이익을 보호하거나 영토를 침략해 정복감을 누리려 한다. 이 모든 건 인간이 발생시킨 일들이다.

하지만 나 자신도 이 전쟁에 대해서는 절대 하면 안 된다고는 말하지 못하겠다. 자유를 침해하려는 세력들이 침략하면 방어를 해야 한다. 그 방어를 하지 못하면 우린 죽거나 자유를 말살당한다. 과거 우리나라도 자유를 많이 빼앗긴 적이 있었다. 이 아픔들이 아직까지 우리 무의식 속에 거주하고 있다. 아직도 진행형이다.



이순신 장군의 업적을 보면 레전드 인물임을 부정할 수 없다. 자신들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서 거북선을 만들어 짧은 순간 66척이나 되는 배를 박살 내 버렸다.




이 디자인을 보고 적들이 공포에 떨었을 것 같다. 갑자기 안갯속에서 이런 용의 형상을 한 거대한 배가 나타나면 심리적으로도 긴장감이 상당하고 공포심이 몰려올 것 같다. 당시 해전에 최적화된 배인 게 대포를 숨어서 쏘고 위쪽은 송곳을 설치해 건너오지 못하게 방어적으로 설계했다. 어떻게 이때 이런 생각을 했을까? 인간의 한계는 어디일까.. 이 모든 것도 자유에 대한 승리를 위해 생각해냈을 것이다. 정말 기가 막히게 잘 만들었다.



히틀러는 1939년 폴란드 침공을 시작으로 제2차 세계 대전을 일으키고 이를 총지휘하며 유대인들을 말살시키려 광인이 되어 세상을 집어삼키려고 했다. 누군가에게는 영웅일지 모르지만 상대에게는 아주 극악무도한 인간 취급을 받는다. 현대에도 독재, 전쟁광인을 대보라고 하면 히틀러를 떠올릴 것이다. 그 공포적인 인물의 최후는 어떠하였는가? 바로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역사는 시간이 지났다고 해서 잊히지 않는다. 현대에 와서도 그 역사기록이 전이되며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고 평가받게 된다.


(나무위키)


전쟁을 대비 막기 위한 명분으로 핵무기도 개발된다. 오펜하이머는 핵무기 개발에 책임자로 있으며 수많은 갈등을 겪었는데 그 결과도 역시 허무함과 좨책감으로 가득했다. 결국 전쟁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 핵은 점점 개발되고 서로 보유하려고 미쳐갔다. 그 결과 지금 북쪽에서는 핵 개발에만 몰두하고 실험을 펼치며 세계 평화에 위협을 주고 있다. 이 전쟁의 긑이 있기는 한 것일까?

책을 읽으며 다양한 역사를 공부한 느낌을 받았다. 전쟁 역사 1가지마다 그리 길지 않으면 핵심 내용만 요약해 친절하게 알려준다. 이 책을 다 읽고 난 후 이런 생각이 물든 든다. 역사를 모르면 그 역사에 있었던 일들을 반복하는 불상사가 생기게 될 것이며 역사를 잊은 민족은 미래가 없다는 유명한 말이 피부에 와닿았다.

전쟁은 안 하면 좋지마는 자유를 빼앗으려 하는 자들에게 맞서 싸우기 위해 누군가는 희생해야 한다. 전쟁의 역사를 보니 그 시대의 배경과 어떤 마인드를 지니고 살았는지를 엿볼 수 있었다. 재미있는 시간이었다. 이 책은 궁금해서 오자마자 바로 보았고 2시간 30분 정도 걸린 것 같다.

역사를 잘 몰랐을때와 알았을때의 생각의 깊이,현재를 바라보는 지혜는 너무나 다르다. 추천!

친절하게 알려주는 전쟁 역사책을 찾고 있는 자

전쟁 역사가 궁금한데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모르겠는 자

역사 지식을 쌓고 싶은 자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이상 나는멋쟁이 서평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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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이젠 나답게 살아볼게요
소보성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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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는멋쟁이 입니다.

건강한 삶을 위해 읽어본 책 '스트레스를 조율하는 리더 스트레스를 이겨내는 직원'도서 서평 기록을 남겨보겠습니다.



지은이

소보성

펴낸곳

드두림미디어

디자인

얼앤똘비악

표지 디자인 만족도

★★★★★



이 책은 30대에 겪은 상황과 시련을 풀어내며 느낀 점들을 솔직하게 작성해 서른이 된 사람들에게 위안과 긍정의 희망을 주는 책인 것 같다.

표지 디자인은 눈이 편안한 색채를 사용하여 긍정적인 느낌을 받는다. 살짝 미소를 띠는 사람이 긍정적이라서 눈에 띈다. 저자를 형상화한 것 동시에 독자를 뜻하기도 하는 것 같다.

책 첫 페이지에는 소보성님이 나의 이름을 적은 뒤 코멘트를 남겼는데 굉장히 신선하고 감동이다. 상당히 의미 있는 책이다.



서른 과연 늦은 나이일까? 앞으로 120세 이상까지 살 수도 있는 젊은이들이 30살을 맞이하면 왜 그렇게나 어깨가 말리고 힘겨워 하고 주위 눈치를 살필까? 본인을 늙은이라고 지칭하기도 하며 주위 사람들에게 자신을 낮추려 할까?

사회가 만들어 놓은 심리 현상 같다. 몇 살 때는 어떤 일을 하며 어느 정도까지 자산이 모여 있어야 하는 등의 생각은 내가 만든 게 아닌 집단 사회가 만들어 놓은 생각들이다. 그 생각들이 전이되며 특정 나이를 맞이하는 순간 현실에 충족하지 못하면 자신을 죄인인 양 취급하게 된다.

이 얼마나 슬픈 일인가? 30살에 자신의 꿈을 찾기 위해 이리저리 헤매면 안 되는가? 30살에 패션을 어떻게 입어야 하고 어떤 것을 하면 어린 취급을 받고 세상이 왜 이렇게 되었을까? 왜 남들의 생각 시선에 사로잡혀 자신을 코너로 몰아넣으려고 애를 쓰는가.. 이 정도로 30살은 굉장히 예민해질 나이이다.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를 다니며 뇌는 분명 성장했을 것이다. 하지만 남의 눈치 보지 않는 것은 성장했는가?를 한번 생각해 본다. 수많은 인간관계 갈등을 겪으며 자라온 자들 중 몇몇은 나이가 들었어도 타인의 시선에 사로잡혀 있을 수 있다.

부모님, 선생님, 친구, 친척들 이 모든 존재보다 중요한 건 나 자신이다. 이들의 눈치를 살피고 이들이 받들어 주는 직업을 가지려고 자신과의 대화는 방치한 게 아닌지 한번 돌아볼 필요가 있다. 진정 자신이 어릴 적부터 원하던 꿈이 무엇인지를 한번 생각해 봐야 한다.

남이 가보지 않은 길을 가려고 할 때에는 주위 사람들의 조롱을 받을 수 있다. 남이 하찮다고 느끼는 일들이 나의 꿈이라면 과감히 그 주위 사람들의 생각을 무시하고 도전하길 바란다. 나 또 한 그러고 있다.

인생의 주인은 그 누구도 아닌 자기 자신이고 자신의 길은 오직 자신의 생각의 판단으로 진행하여야 한다. 그게 틀렸을지언정 자신을 믿고 가보는 도전성도 중요하다.

남의 눈치만 보다가 세월만 흐를 바엔 밤 자신의 책상 앞에 앉아 스탠드를 켜놓은 뒤 공책에 적으면서 자신과 대화해 보는 걸 자주 하려고 한다. 나는 어릴 때부터 자신과의 대화를 잘 하지 못한 채 주위 사람의 눈치만 보고 자라왔다. 특정 나이가 되면 뭐가 준비 안 되어 있으면 바보 취급 하기도 했다.

나와의 대화를 지금에서야 하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남이 뭐라 하던 나를 잘 아는 건 나 자신이기에 나를 믿는다. 내가 선택한 길을 가는 것 자체는 자신을 주인공으로 생각하고 자신만의 서사를 써 내려가는 행위이다. 진정한 나 자신이 되기 위해서!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도전하는 중이다. 이 나이는 아니지만 이 책은 나에게 힘을 내라고 응원해 준다. 좋은 내용들이 많다.



현재 청년 백수가 굉장히 많다고 한다. 이참 조심스럽게 몇 마디 해보면 진정 자신과의 대화를 못한 채 어느 나이 때는 대학을 가야 하고 어떤 걸 준비해야 하고라는 기준을 따르며 살아간 게 이 원인의 출발점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정말 자신과 있는 힘껏 계속해서 자신과 대화하려 노력하고 남이 설계한 인생을 살지 않기 위해 자신의 모습을 존중하며 따라가 도전한 사람이 몇이나 될까? 나는 이제서야 그렇게 살고 있지만 과거는 나 역시 남들이 만들어 놓은 패턴 안에서 머물고 있었다.

어쩌면 이렇게 된 것도 자꾸 누굴 탓하기보다는 이 시련을 무기 삼아 자신과 진정으로 대화를 펼친다면 그동안 잊고 지냈던 자신과 만날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나이가 많이 먹었다고 해서 위축되지 말자

자신의 꿈을 40세에 50세에도 못 찾은 사람도 있다. 자신과 대화하려고 노력하자 있는 힘껐!

돌파구는 반드시 있다. 내가 진정으로 꿈꾸는 일에 도전함에 있어서 남들의 시선이 따갑다면 그들을 만나지 않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난 생각한다. 그럴 바엔 차라리 고독이 현명하게 느낀다.

오늘도 모든 곳에서 시련을 겪으며 자신의 길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있을 모든 이들에게 응원을 보낸다!

모든 사람은 반드시 때가 되면 죽는다. 그들이 잘났고 나를 조롱할지라도 그들도 다 연약한 인간일 뿐이다. 그러니 나만의 길을 가보자!~ 파이팅!

이 책은 저자의 경험들이 많이 녹아있어 술술 읽혔다. 공감이 잘 되는 말들이 많았다. 이 책을 다 읽는데 인 2시간이 걸렸다.

현재 30살이지만 자꾸만 주눅이 드는 자신 때문에 고통을 받는 자

주위 시선 때문에 자신의 길을 가지 못하고 남들이 원하는 꿈을 좇는 중인 자

정말 양심 있게 자신과 대화를 많이 나눠보지 못한 자

30살을 보다 더 유연하게 살아보고 싶은 자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이상 나는멋쟁이 서평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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