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아이들이 유치원에서 어떻게 지냈는지 원에서 보내주는 사진을 보며 알 수 있는데요. 사진 속 모습을 보고 그저 잘 지내고 왔구나 하고 생각을 하지만 가방속에 꾸깃꾸깃 접혀있는 아이가 직접그린 그림들을 보면 그렇지 않았구나를 느낄때도 있어요.환하게 웃고 있는 두명의 공주의 모습에서, 울고있는 곰돌이 인형의 표정에서 그 날 하루가 어땠는지 짐작을 할 수 있는데요. 친구와 사이좋게 잘 지내다가도 사소한 다툼에 속상해하는 아이를 보면 어떤 말로 위로를 해주어야 할지 고민이 될때가 많아요.길벗어린이 신간그림책 베스트셀러 '미안해, 괜찮아'는 일상 속 특별한 순간을 포착하고 아이들의 이야기를 실감나게 그림책에 담아온 김영진 작가님의 '빨간 벽돌 시리즈' 두 번째 책이에요.주인공인 펭이와 타요가 다투었다가 화해한 뒤에 펼져지는 유머러스하고 디테일한 판탁지적 그림이 인상적인데요. 책 속 그림이 화해하지 못하고 주춤거리는 아이들에게 용기를 불어넣어주는 것만 같아요. 유아 신간그림책 베스트셀러 '미안해, 괜찮아' 이 책은 아이들이 친구와 화해할 수 있는 용기를 갖길 바라는 부모의 마음을 담아 만든 책이에요. 아이가 친구와 싸워서 속상해 하고 있다면 이 책을 읽어주시길 적극 추천드려요! 미안하다고 말하기까지는 큰 용기가 필요하겠지만 말하는 순간 속상했던 마음이 사르르 녹는 듯한 멋진 경험을 하게 될거에요.출판사로부터 해당도서를 제공받아직접 읽고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몇년 전 친한 친구가 이혼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친구에게 어떤 말을 해주어야 할까 고민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결혼 후 시댁과의 갈등으로 힘들어하던 친구였는데 아이를 낳고 얼마 후 이혼하는 모습을 보고 아이걱정을 제일 먼저 했었어요.하지만 그것은 기우였습니다. 친구는 '아이와 행복하게 잘 살기 위해' 이혼을 결심했다고 했고 이혼 후 더 당당해지고 아이와 함께 즐겁게 사는 모습을 보며 '너의 행복이 가장 중요하다' 라는 말을 해주지 못한것을 후회했었습니다.'싱글맘 독립백서'를 읽으며 친구가 이혼하는 과정에서 얼마나 상심이 크고 힘들었을지 그때는 그 마음을 헤아려 보지 못했습니다. 두려움과 불안으로 가득했겠지만 오로지 아이와의 행복을 바라본 그 친구가 항상 행복하기만을 바라는 마음입니다.신간에세이 '싱글맘 독립백서' 이 책은 이혼 후 싱글맘으로서 삶을 직접 경험한 저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푸른향기 출판사의 책입니다. 책을 통해 사회속에서 당당하게 자립해서 살아가는 싱글맘의 모습을 볼 수 있어요.저자가 이혼과 복직, 자가 마련에 이르기까지 7년간의 시행착오를 겪은 사건들과 아이와 함께 일상의 사소한 일들을 해결해가며 진짜 엄마가 되어가고 인간적으로도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가 담겨있어요.책의 18페지에 나오는 육각형 배우자의 조건 표를 보며 요즘 MZ세대들이 이런 육각형 배우자를 원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표를 보면 하나가 특출난것이 아니라 두루두루 모든 조건에서 평균이상을 가져야 하는데요.저자가 이렇게 표를 보여주며 이야기하는 이유는 '결혼은 신중하게 선택하고 결정해야 한다'라는 뜻이였습니다. 육각형 남자만을 원한다면 결혼이 쉽지 않은 것은 당연하지만 육각형에 얼마나 해당하는지는 따져봐야 결혼생활에 후회가 적을것이라는 현실조언을 건네고 있습니다. 결혼 전인 분들은 상대방이 육각형에 얼마나 해당하는지를 보며 현명한 선택을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도서출판 푸른향기 신간에세이 '싱글맘 독립백서' 이 책은 이혼은 실패가 아니라 당당한 삶의 한 형태라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싱글맘으로 살아간다는 것 역시 자신을 성장시킬 수 있는 또 하나의 기회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는데요.싱글맘과 예비 싱글맘, 싱글맘의 삶이 궁금한 사람, 이혼 후 벌어지는 일들이 궁금한 분들이 읽으면 좋은 책입니다. 실질적인 도움을 받고자 하시는 분들께 이 책을 적극 추천드려요!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싱글분들도 7년차 싱글맘의 당당하고 슬기로운 현실 조언이 많은 도움이 되실거에요.본 포스팅은 푸른향기 서포터즈로서 책을 지원받아필자의 주관적인 견해로 직접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컨셉의 A부터 Z까지를 다룬 단한권의 교과서소비자의 니즈를 채워주는 상품과 서비스, 콘텐츠는 넘쳐나고 그 속에 담긴 '의미'가 중요해진 시대에 나만의 문구 브랜드를 만드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를 고민하면서 매번 '컨셉 잡기'가 어렵게만 느껴지는데요. 브랜딩 필독서 '컨셉 수업'을 읽으며 창작자에게는 새로운 의미를 부여할 줄 아는 능력, 즉 컨셉을 다루는 능력이 요구되며 잘 설계한 컨셉은 소비자의 마음을 단번에 여는 열쇠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소비자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는 모든 구성 요소가 컨셉과 연관이 되고 조화를 이루어야 하며 단 하나의 메시지를 각인 시킬 수 있어야 하는데 이 책을 읽으며 저자의 노하우를 통해 배울 수 있었어요. 번뜩이는 아이디어를잘팔리는 비즈니스로 이끄는컨셉 수업컨셉 수업, 호소다 다카히로마케팅책 베스트셀러 '컨셉 수업'은 다수의 글로벌 브랜드와의 수많은 프로젝트를 이끌며 칸 라이언즈 등 국제 유수 광고제에서 여러 상을 받은 호소다 다카히로가 그동안 터득해 온 노하우를 담은 책이에요.저자는 책에서 컨셉 발상부터 한 문장으로 도출하기까지의 흐름을 실용적이고 체계적으로 가르쳐주고 우리가 모호하게 이해하고 사용했던 컨셉의 정의를 바로잡아 정확히 알려주고 있어요.1단계컨셉을 바르게 이해하기2단계컨셉을 이끌어내는 좋은 질문 만들기3단계고객에게 다가갈 컨셉 스토리 설계하기4단계스토리를 임팩트 있는한 문장으로 쓰기5단계상품 기획, 마케팅 등나의 업무에 적용하기실패하지 않는 컨셉을 만드는 5단계 실전 공식을 보면서 탁월한 기획은 센스가 아니라 설계된 컨셉에서 나온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을 수 있었어요. 여태까지 그 틀을 몰랐지만 앞으로 책에서 알려준 틀을 보며 내 것을 만들어 나가야 겠습니다.업체로부터 해당도서를 제공받아직접 읽고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곤충박사가 되고 싶다고 하는 일곱살 아들 덕에 평소 자연관찰 책들을 많이 접하는데요. 이것저것 궁금한것들을 물어보는데 잘 알지 못해서 곤란한 적도 많습니다. 생태계는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 생태계를 더 다양하게 만들고 새롭게 바꾸는 멸종과 진화에 대해 궁금해 하고 있을 때 이 책을 만났는데요.청소년 과학 신간도서 '멸종했지만 진화합니다' 이 책을 읽으며 지구상에 사는 생물이 1000만 종이 넘으며 이토록 많은 생물이 존재 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진화 덕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다양한 생물의 진화 이야기를 읽으며 생물 다양성을 알게 되어 너무 유익했어요.청소년 과학 신간도서 '멸종했지만 진화합니다' 이 책은 진화할 수밖에 없었던 생물의 사정을 담은 재미있고 흥미로운 책이에요.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여러 동물의 진화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요.생물이 어떻게 해서 지금처럼 다양해 졌는지 꽃은 어쩌다 다채로운 색을 가지고 사시사철 피게 되었는지 알 수 있어요. 인간은 어떻게 탄생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읽으며 생물의 멸종과 탄생의 신비로움을 느껴 볼 수 있는데요. 청소년을 대상으로 출간되었지만 성인이 읽기에도 좋은 책이에요.지금도 거미는 곤충을 가장 많이 잡아먹는동물입니다. 징그러워하는 이들도 많지만사실 거미는 사람에게 도움을 줍니다.멸종했지만 진화합니다 p.75집에서 거미를 키우고 싶다고하는 말 안듣는 7세 아들 덕분에 거미에 관련된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었어요. 곤충 백과에 나오는 거미 실물 사진을 너무 많이 보아서인지 책 속 곤충 일러스트가 귀엽게만 느껴졌는데요.거미는 태생이 곤충과 다르다는 것, 곤충의 일부가 날개를 달고 날아다니기 시작하면서 거미의 먹잇감이 줄어든 이야기, 거미줄을 보다 넓게 치기 시작하면서 지금의 거미의 모습으로 완성되었다는 이야기는 정말 흥미로웠습니다.아직도 거미는 너무 징그럽게 느껴지고 거미를 키우자는 아들에게 알밤 한대를 선물하고 싶지만 사실은 거미가 사람에게 도움을 많이 준다는 사실에 괜시리 미안해집니다. 여름이 되면 기승을 부리는 모기나 파리, 농촌에서 작물을 갉아 먹는 벌레를 가장 많이 잡아먹는다고 하네요.들고양이는 무리를 짓지 않고 혼자 사냥합니다. 그러다 보니 덩치 큰 동물을 사냥하기는 쉽지 않습니다.멸종했지만 진화합니다 p.52반려묘들과 함께 살고 있어서인지 고양이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는데요. 고양이와 개의 성격이 다른 이유가 인간과 같이 살기 전부터 오랫동안 거쳐 온 진화의 결과라고 해요.개는 같이 사는 사람을 자기보다 높은 서열로 생각하기에 사람의 말을 잘 따르고 고양이는 인간과 같이 살면서도 여전히 자기만의 공간을 가지고 싶어한다는 이야기에 많이 공감이 되었어요.사람과 항상 같이 있는 걸 못 견뎌하고 창문이 열려 있으면 탈출했다가 집으로 돌아오는 것을 잊고 길고양이가 되는 냥이들이 많지요. 저희집 반려묘 중에서도 이런 특성을 가진 친구들이 있는데요. 현관문만 열었다 하면 뛰어나가는 녀셕들 때문에 놀란 적이 한두번이 아니였어요.청소년 과학 신간도서 '멸종했지만 진화합니다' 이 책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생물부터 먼 세계의 생물까지, 여러 생물의 이야기를 통해서 진화에 대해 알아보는 책이에요. 재미있는 생태계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시길 추천드려요!우리가 얼핏 들었거나 제대로 알지 못했던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가득해서 청소년 뿐만 아니라 성인도 흥미롭게 읽을 수 있어요. 아이가 궁금해 하는 단순한 질문에도 많은 생각을 해보게 되고 아이들과 책을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눌수 있는 유익한 책이에요.출판사로부터 해당도서를 제공받아직접읽고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아이들이 커가면서 환경오염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나누고 그에 대한 심각성을 함께 느껴보는데요. 이번에 생태환경 그림책 '아이언맨'을 아이들과 함께 읽으며 생태 회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볼 수 있었어요.가시 덤불 그림을 통해 자연과 우리는 결국 하나라는것, 다른 생명체와 관계 맺는 법을 배워보기도 했는데요. 현실로 닥친 생태환경의 위기와 미래의 잠재적 위험을 경고하는 묵직한 주제지만 SF 장르라는 특성으로 쉽고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어요.환경문제를 다룬 SF신간 어린이동화 '아이언맨'은 2021년 볼로냐 라가치상 코믹스 영어덜트 부분 대상 '표범이 말했다'의 작가 '제레미 모로'가 기획한 프랑스 생태환경 그림책이에요.제레미 모로는 프랑스 생태주의 철학자 브뤼노라투르에게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하는데요. 그는 인간과 자연을 분리하는 이분법 적이고 인간 중심적인 서구의 근대주의가 지구 생태계의 파괴를 불러 왔음을 인식하고 근대주의의 그물망에서 벗어나 생태 회복을 위한 새로운 언어와 문법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어요.이 책은 생태환경 회복을 위해서 '인간이 곧 자연'이라는 본질에 다가서기를 촉구하고 있으며 어린이들이 공주나 슈퍼맨이 되고 싶은 만큼 브뤼노 라투르의 표현처럼 지구생활자로의 꿈 또한 키워가길 바라는 제레미 모로의 바람이 담겨있어요."아이언맨에게바다를 선물할거에요"아이언맨을 읽고나서아이들과 함께 환경문제를 담은 SF신간 어린이동화 '아이언맨'을 함께 읽고 그림을 그리며 이야기 나누어 보았어요. 아이언맨이라는 이름만으로도 아이들의 관심을 얻기에 충분한 책이었는데요. 아이언맨을 통해 다른 생명체들과 관계 맺는 법을 배우는 것만이 생존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가시덤불로 인해 변화하는 아이언맨을 보면서 아이언맨에게 바다를 선물하고 싶다고 하며 바다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어요. 귀여운 물고기들도 함께요. 아이언맨이 철 상자속에서 갇혀 사는 모습이 가장 기억에 남았고 마음이 아파서 바다를 주고 싶다고 하는데 그 마음이 너무 예뻤어요.책을 통해 아이들에게 의미있고 재미있는 세상을 보여줄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SF 그림책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함께 접해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환경을 보호하고 생태를 보호하자는 의미없는 구호 대신에 다같이 상생하고 함께 살아갈 수 있는 건강한 관계를 맺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출판사로부터 해당도서를 제공받아직접 읽고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