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3. 13-14시 사이
어제도 오늘도 기록적으로 따듯하다.
1월이 맞나 싶을 정도. 헌책방골목 다녀가고오는 길.
13시경 햇빛과 기온이 가히 가을철 수준이다.
14시경 돌아오는데 쌀쌀하다. 가면서 땀까지 나서 그런지 더욱더 싸늘한 기운이 감돈다. 기온은 한시간 동안 많이 떨어지지는 않았을듯 한데 햇빛이 있고없고는 체감에 큰 변화를 준다.
가벼운 마음으로 간 헌책방 두곳에선 어느새 5권의 책이 내 손에 들려져 있었다.
구입한 책은 다음 기회에 올려야겠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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