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싸이트에 나왔을때 봤던 작품입니다~처음 시작부분이 자신의 비서가 어느날 갑자기 사표를 쓴다고 하자 뒷조사를 시킵니다.그 장비서가 임신했다고 오해한 남주의 화르륵 타오르는 것부터 시작입니다.자신의 파트너이자 비서인 장비서가 누군지도 모를 남자의 애를 가졌단다......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갈라지는 느낌이랄까......원나잇이라니 나와 매일 붙어다녔는데 언제?나는 일하느라 바빠 연애도 못했는데 너만?안된다. 아니 내여자야 내가 니애 아빠해줄께 나랑 결혼하자~시작입니다.근데 장비서 입장에서는 날벼락이....아니 사장님이 왜 이러심?나 당신따라 일만하다가 몸 망가지기 일보직전이야 ㅠㅠ좀 놔주면 안되겠니?천애고아인 그녀 장비서.....이러다 진짜 고독사 할거같아......더 늦기 전에 회사 사표쓰고 내 아이나 가져야지.....근데 왜케 질척거리세요 사장님 ㅡㅡ;;후회남인줄 알고 시작했는데......제목만 보면......아니였더라구요 ㅋㅋㅋㅋ적당히 킬링타임용으로 볼만했어요~~~
일단 이거 읽은지는 오렌지인데.......요즘 코로나 때문에 집콕하느라~~~제가 대구살아서 무서워서......(먼산)일단 작가님 이름보고 지른 소설이에요~~루시아 팬이거든요 ㅋㅋㅋㅋ짧고 굵어요~~~남주가 정말 대박이였어요.......멋진 남자지만 게이설이 솔솔 나는 이남자......알고보믄 한 여자만 죽도록 사랑해서......그여자 옆에만 있고싶어서.......모든걸 다 바쳐 자기를 봐주지 않아도 늘 지켜보고 절대 선 넘지 않게 조심하지만.......울 대표님 내 여자가 미혼모 것도 시술로 애가지려고 하자 박쳐버리는......그거 나랑해요 내가 줄게요... 정자......이 남자 슬슬 발동걸면서 야금야금 여주의 마음속으로 침입합니다.결국 넌 내여자가 될수 밖에 없어....난 너아니면 안되거든 너도 그렇게 될거야......아니 그렇게 되게 해줄께.....나랑하자 사랑이란거......남주가 참 매력쩌는 놈이에요~~개인차는 있지만 전 재미지게 읽었어요~~~
제목만 보고 질렀는데요 ㅋㅋㅋㅋ19금치고는 씬은 거의 없어요 마지막에 한두번 정도에요~~스토리 자체는 남자가 적은 부족에서 약탈혼을 하는데~~그 대상이 남자입니다~부족장도 여성이고요~~여기서 여주와 남주 예상 밖의 케미를 보여줘요~~찰떡같달까요~여주는 편견이 없읍니다. 그래서 검은머리에 빨간눈의 남주를 첫눈에 반해버려서~동생의 남편감으로 데려온 남주를 자기가 결혼하겠다고 합니다.그치만 남주가 도도하기가 참~~어찌나 까칠하신지 ㅋㅋㅋ 하지만 순박하고 착하지만 당차며 진실한 여주가 당당하게 나 너한테 첫눈에 반했어 하며 들이대는 모습이 예뻐보였어요~그리고 남주가 스스로를 자학하고 곁을 잘주지 않지만 상냥하다는걸 알고 포기하지 않고 결국은~~차지하는 여주 바샤~저는 상당히 재미있게 봤네요~~궁금하심 지르세요~~~
제목보고 어떤느낌일까 궁금해서 찜해놓고 한참만에 샀습니다.근데 이소설은 약간 취항탈 소설이네요~~계략남주랄까?2권에 남주시점글 없었으면 어쩔 ㅋㅋㅋ첫 스타트만 보면 아주 괜찮은 계략남주나 음흉한 남주라고 생각했는데......삐뚤어졌어 남주가.......남주 일리안과 여주 라이올라......제국의 두공작가문의 공작인 일리안과 스칼렛 가문의 후계자인 라이올라.......연상연하인 그들은......가끔 황궁파티에서 춤파트너로 만나는 사이.....어린날 라이올라는 그런 일리안을 좋아했지만......일리안이 공작이 되는순간 그 마음을 접었다.가문을 이어야했던 라이올라였기에.....그런 그녀에게 의문스런 질문과 말을 남기고 헤어진 그가 내가문과 내아버지를 잡아가서는 그녀에게 제안한다.원하는거에는 댓가가 필요하다고....그녀의 결혼 전식에서 남편될이의 시체를 들고와서 하는말......그는 나의 원수다.......황제의 개인 일리안.......그런데 미워할수만은 없는 이마음은 뭘까?조금 다크한 소설입니다.약간의 강제가 있으니 잘생각하고 선택하세요~~~
아이고 리뷰봤을때 그냥 사지말걸 ㅠㅠ이거 진짜 대박 미스ㅜㅜ오탈자도 상당하고 남주이름 현수인대 헌수는 누구인지 ㅠㅠ여튼 소설자체가 참 뭐라하기 애매하네요...이게 작가님 처녀작이면 이해할께요.오글 오글에 스토리 엉성까지 ㅠㅠ아놔 이거 왜샀을까 ㅠㅠ여주를 당차고 굿굿한 캔디형으로 만들고 싶었나봐요.근데 제목만 보면 남주가 참 거시기 할거 같았거든요~카리스마 작렬~차도남이지만 내여자한테만은 따도남~~~근데 망했어요 망했어 ㅠㅠ이도저도아닌.... 그냥 밍밍한 남주에 제목이 왜?절대적 그 남자인지 모르겠네요 ㅠㅠ한 90년대 쯤에 읽었으면 음 읽을만 했을지도여....지금 제가 읽기에는 너무 아쉽네요 ㅠㅠ각설하고 이소설 산 나를 저주한다 ㅠㅠ다읽었지만 씬도 스토리도 전부 엉성엉성 ㅠㅠ진짜 살때 리뷰 잘보고 사시길 ㅠㅠ이번 소설은 망했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