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싸이트에 나왔을때 봤던 작품입니다~처음 시작부분이 자신의 비서가 어느날 갑자기 사표를 쓴다고 하자 뒷조사를 시킵니다.그 장비서가 임신했다고 오해한 남주의 화르륵 타오르는 것부터 시작입니다.자신의 파트너이자 비서인 장비서가 누군지도 모를 남자의 애를 가졌단다......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갈라지는 느낌이랄까......원나잇이라니 나와 매일 붙어다녔는데 언제?나는 일하느라 바빠 연애도 못했는데 너만?안된다. 아니 내여자야 내가 니애 아빠해줄께 나랑 결혼하자~시작입니다.근데 장비서 입장에서는 날벼락이....아니 사장님이 왜 이러심?나 당신따라 일만하다가 몸 망가지기 일보직전이야 ㅠㅠ좀 놔주면 안되겠니?천애고아인 그녀 장비서.....이러다 진짜 고독사 할거같아......더 늦기 전에 회사 사표쓰고 내 아이나 가져야지.....근데 왜케 질척거리세요 사장님 ㅡㅡ;;후회남인줄 알고 시작했는데......제목만 보면......아니였더라구요 ㅋㅋㅋㅋ적당히 킬링타임용으로 볼만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