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고 어떤느낌일까 궁금해서 찜해놓고 한참만에 샀습니다.근데 이소설은 약간 취항탈 소설이네요~~계략남주랄까?2권에 남주시점글 없었으면 어쩔 ㅋㅋㅋ첫 스타트만 보면 아주 괜찮은 계략남주나 음흉한 남주라고 생각했는데......삐뚤어졌어 남주가.......남주 일리안과 여주 라이올라......제국의 두공작가문의 공작인 일리안과 스칼렛 가문의 후계자인 라이올라.......연상연하인 그들은......가끔 황궁파티에서 춤파트너로 만나는 사이.....어린날 라이올라는 그런 일리안을 좋아했지만......일리안이 공작이 되는순간 그 마음을 접었다.가문을 이어야했던 라이올라였기에.....그런 그녀에게 의문스런 질문과 말을 남기고 헤어진 그가 내가문과 내아버지를 잡아가서는 그녀에게 제안한다.원하는거에는 댓가가 필요하다고....그녀의 결혼 전식에서 남편될이의 시체를 들고와서 하는말......그는 나의 원수다.......황제의 개인 일리안.......그런데 미워할수만은 없는 이마음은 뭘까?조금 다크한 소설입니다.약간의 강제가 있으니 잘생각하고 선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