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공녀는 지금부터 파업합니다 1 공녀는 지금부터 파업합니다 1
가람달 / 크레센도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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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싸이트에서 읽었던 소설입니다~
회귀소설이구요^^

가람달 작가님 작품으로 두번째 읽은 소설인데요~
저는 읽을만했어요
우선전 연재중일때 기무와 현질을 오갔네요 ㅋㅋㅋㅋㅋ

회귀의 장점은 미래를 알고 그에 맞춰서 대응하며 사이다 먹는거죠
회귀전과 비교하면서 ~~
이소설도 그걸 충실히 따라요 ~

회귀전후가 바뀐거라고는 딱 남주가 있고없고의 차이랄까요
어찌보면 클리셰라면 클리셰죠.....
회귀전 얼굴에 큰 반점을 가지고 있던 여주는 죽도록 가족들에게 굴림만 받다가 죽게됩니다.
이게 회귀하게되는 이유죠...
근데 회귀했더니 얼굴에 반점도 없어지고~

탈가족을 외치며 하나둘 공작가를 무너터릴 준비를 하게됩니다.
이때 조력자 남주등장~~
그리고 들어나는 여주의 출생의 비밀.......
여튼 저는 소설 잘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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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그 남자의 집착
까망까망 / 루시노블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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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고 굵어요 ~

음 회귀소설인데....
여주, 남주가 같이 회귀했네요^^
여주 유리엘은 황태자를 거쳐 황제가 되지만 반란으로 생을 마감했지만 어찌된일인지 .....
과거로 돌아오게 됩니다.

돌아오자마자 황태자자리를 버리려고하지만 쉽지 않았고 ....
또다른 플랜으로 제국의 유일공작 루크리안을 찾아가 거래를 제안합니다.
그리고 그의 제안은 나랑 함자자?

그래서 그녀는 허락하고 하룻밤만을 생각하지만?
그걸로 끝날리가~~
그남자의 집찹은 아주 아주 거머리 같았다는~~~
물론 유리엘도 싫지않았기에 ~~
아니 사실은 그를 좋아하는.......

사실 전 이 집착 쩌는 남자에게 반했네요~
이여자를 잡기위해 시간조차 돌려버리는 이 무서운 남자~~
그럼에도 귀여븐 남자입니다 ㅋㅋㅋㅋㅋ

킬링타임용으로 괜찮아요 전 짧아서 좀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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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상속녀의 맞선 (삽화본)
문정민 / 로아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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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문정민 작가님 글답다고 느껴졌어요^^

문정민 작가님 글 3편 정도 읽었는데?
약간의 오글거림과 심하게 야한 1919한 장면과~~
아주아주 야한 삽화~~~~ 이랄까요?

처음 삽화때문에 구매했는데......(먼산)
야합니다 무진장 근데 중요장면 전부 모자이크처리...... 아쉽........

스토리는 뭐 선결혼 후연애랄까?
강패같은 사장 지헌과 그 건설사장이 필요로하는 땅을가진 할머니의 손녀딸 열음과 만나서~~
어떻게든 그 땅이 필요한 건설사장 지헌.....
박이사의 꼬임으로 자신의 미모로 꼬셔보려하지만~
이여자 안쉽다......

왜 안넘어오나? 매번 자기가 차보기나했지 꼬셔본적이 있던가?
연애고자 지헌의 마나님 꼬시기~~
완벽한 건설사 사장 지헌의 미모에 매번 두근거리지만 비혼 주의자인 열음은~~~
남편의 꼬임에 넘어갈듯 말듯~~~ 지헌의 속을 태우고~~~
내몸이 왜이래~~내몸인데 내마음대로 안되고 자꾸만 열음을 원하는 지헌은 어떻게든 한번 자빠뜨리려고 술도먹이고 몸매, 얼굴 드리대며 열심히 꼬시지만 매번 거절당하고 ~~


여기서 할머니와 박이사님의 모종의 계획~~
그게 궁금하시면 사는것도 뭐 나쁘지 않지요~
언제나 선택은 나의 몫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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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챠챠의 실수
손가지 / 문릿노블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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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클리셰입니다?

소꼽친구인 클로에와 단테는 아카데미 학과 과정이 한학기를 남긴상태에서.....
클로에는 이 길고 지루한 친구 관계가 아니라 연인이 되고 싶어 친구 챠챠에게 고민을 상담합니다.
소꼽친구라는 고정관념때문인지.....
짝사랑남 단테는 자신을 이성으로 보지 않는것 같다는 ....
그리고 고백했다가 혹 그 친구관계까지 다 박살나버려 단테를 못보는게 더 싫은 클로에는 ....
고민이 너무 큽니다.
그 고민 들어주는 룸메이트이며 마법약 천재 챠챠는~~~
그 해답으로 다른 이성을 만나라는 이야기를 했고~
단테에게 이야기하자 축하한다고 해서 급실망합니다.

근데 일주일후 그 사람과 헤어지고 단테에게 이야기했더니...
나밖에 놀아줄 사람이 없지 이러고 놀기를 가장한 데이트를 합니다?
이게5번을 반복하니 이제는 어떻게 해야할지 도저히 감도 못잡는 클라라~~

그녀와 챠챠는 최후의 수단을......

뭐 이렇고 그 최후의 수단이 뭘지 궁금하시면 지르셔도 무방해요 ㅋㅋㅋㅋ
생각하신게 맞을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고 아리쏭해요~~

전 차라리 챠챠의 러브스토리가 급 궁금해지네요~
꼭 만들어주시길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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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짜릿해도 괜찮아 (외전증보판)
콩켸팥켸 / 도서출판 쉼표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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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이소설 순전히 충동적으로 구매했는데.......
타싸이트에서 로맨스 판타지에 거의 질려있을때 읽은 소설인데 좋네요~
이게 또 제가 좋아하는 스토리라 ㅋㅋㅋㅋㅋ

우선 여주 신은남---딸4 아들1인집 막내딸로 할머니 부모님 언니들3명과 남동생까지 치여서 제대로 사랑도 못받고 구박대기로 살면서도 착하고 성실한 그녀.....
부모 등살에 고등학교도 실업계로 가고 집에서는 부엌데기......
결국 대학도 초급대(2년제)를 나와 서울 강남에 있는 대기업까진 아니더라도 탄탄한 인테리어회사 경리로 취직후 집에서 돈한푼 안보태줘서 고시원에서 살면서 보증금 마련을 위해 든 적금 천만원을 해지하는날 오피스텔 모델하우스에 들어가 어쩌다 계약할뻔하다 .....
그순간 걸려온 엄마의 전화에 회까닥 돌아 천만원 전부를 투자해 오피스텔을 분양 받게 됩니다~

그리고 2년후 처음으로 자기집을 가지게 된 은남은 직원들과 회식하고 술에 취해 .... ㅋㅋㅋㅋ
작은 사고를 칩니다.
실수로 들어간집이 내집이 아니라 맞은편집인데~~
어쩌다보니 비밀번호가 같아서~~~
이웃집에서 하룻밤을 자게되고~~~~
그걸 틈타 이웃집 남자 황기찬이 그녀에게 빌붙습니다 ㅋㅋㅋㅋ
그러다 이 남자 기찬놈 ~ 여주에게 반해버리고~~
은남을 어흥 ~~~~~ ㅋㅋㅋㅋㅋㅋ

여기까지만 보면 그냥 뭐 로코물같다생각했는데~~
ㅋㅋㅋㅋㅋ 기찬이 생각보다 넘 괜찮은 놈이였고~
더군다나 은남을 대신해 은남부모님과 언니와 남동생에게 복수할때는 참 기가막히고 코가막히는데~~
이시키 진짜 멋지다 있는 돈가지고 아주 돈지랄을 ㅋㅋㅋㅋㅋㅋ
지가 번돈도 아님시롱 어찌나 찰지게 돈지랄을 해주는지~~~

부모복 없음 시부모복은 좋다더니~(개인적 생각)
우리 은남이 남편도 잘만났는데~
시부모는 더 좋은분 만나서 사랑받아 얼마나 기쁜지~
그라고도 정신못챙기고 살것같은 은남의 아빠는 마지막 외전에서 정신챙겨 다행이였죠~
복덩이 은남이를 내치니 집안이 그꼴났지~
빙구들아 다 준대로 받은거다 벌은 헹~~~

아 마지막에 진남이(은남이 남동생) 부인이 할머니한테 쏘아줄때는 속이 다 시원해 지더라구오 ㅋㅋㅋㅋ

간만에 재미진 소설 읽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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