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음 클리셰입니다?소꼽친구인 클로에와 단테는 아카데미 학과 과정이 한학기를 남긴상태에서.....클로에는 이 길고 지루한 친구 관계가 아니라 연인이 되고 싶어 친구 챠챠에게 고민을 상담합니다.소꼽친구라는 고정관념때문인지.....짝사랑남 단테는 자신을 이성으로 보지 않는것 같다는 ....그리고 고백했다가 혹 그 친구관계까지 다 박살나버려 단테를 못보는게 더 싫은 클로에는 ....고민이 너무 큽니다.그 고민 들어주는 룸메이트이며 마법약 천재 챠챠는~~~그 해답으로 다른 이성을 만나라는 이야기를 했고~단테에게 이야기하자 축하한다고 해서 급실망합니다.근데 일주일후 그 사람과 헤어지고 단테에게 이야기했더니...나밖에 놀아줄 사람이 없지 이러고 놀기를 가장한 데이트를 합니다?이게5번을 반복하니 이제는 어떻게 해야할지 도저히 감도 못잡는 클라라~~그녀와 챠챠는 최후의 수단을......뭐 이렇고 그 최후의 수단이 뭘지 궁금하시면 지르셔도 무방해요 ㅋㅋㅋㅋ생각하신게 맞을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고 아리쏭해요~~전 차라리 챠챠의 러브스토리가 급 궁금해지네요~꼭 만들어주시길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