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야수를 깨웠다
식스 / 노크(knock)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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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고 질렀는데요~~
일단 애매해요 .....

까칠 남주 강우와 동생이 친 사고로 엄청난 차수리비를 감당해야하는 여주 정윤의 이야기입니다.

여주 정윤의 남동생이 아버지가 모시는 상관차를 후진시키다 들이박는 바람에 수리비만 2억이 넘는 이 기가찬 상황에........
어떻게든 해결을 보겠는 심정으로 나서봅니다.
경찰서 유치장에서 동생을 빼네기 위해~
김전무가 요구한건~
자신의 처남집에가서 가정부3개월 해주고 스파이짓좀 하라는거였죠~

월500짜리 가정부...
어떻게든 그일로 쓰러져 입원한 아버지와 유치장에 갇힌 동생을 위해~
제한몸 희생하기로한 정윤~~

차강우의 집에 임시 가정부로 취업합니다.
그런데 이집 사장님 차강우 어째 이상합니다.
자신은 김전무의 스파이라 될수있으면 안엮이기를 원하지만 어째 자꾸 엮이는건지....
양심찔리게 시리 .......
그리고 자꾸 다가오는 그 차강우....
그리고 잘난 그남자에게 자꾸 빠지는 자신.......

이렇구요 킬링타임용으로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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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버림 받은 황비 1 - 블랙 라벨 클럽 007 - 아리스티아 P. 라 모니크 버림 받은 황비 1
정유나 / 디앤씨미디어(주)(D&C미디어)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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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싸이트에서 읽은책입니다.
이소설 이북 나왔군요 ....
회귀물중 재미있게 읽은 책인데.......
그당시 이소설 호불호갈린 소설입니다.

이유는 남주 때문이였지요~
근데 서브남주 둘이 아주 대박 괜찮았던 관계로~
황태자 남주 말고 서브남주한테 가자는 의견이 많았어요~
근데 결국은 황태자한테 가는 바람에 후반부에 독자들 원성이 자자했었던거 같아요~

저는 그당시에 2016년도 쯤에 읽었는데~
그당시에는 그결말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이후 다른 소설(회귀작품) 보면서 남주를 바꿔버리는 야심만만 언니여주들 보면서 ㅋㅋㅋㅋ
생각이 좀 바뀌어버린~~

갱생불가 남주는 버리는게 답이다~~
그리고 시원 사이다 날려주시는 여주님 남주님 복수소설 좋아요 ㅋㅋㅋㅋ
그렇다 하더라도~~

황딸, 왕딸, 군여, 버황은 읽을만하다는 사실~~
로설 입문자라면 필독하시길~~

황제의 외동딸(육아물 독보적 시초작)
왕의 딸로 태어났습니다.(병맛 소설 최고)
군주의 여인(사이다인데.... 애매?)
그리고 이소설~~ 답답한데 고구마 밭인데~
그럼에도 읽고 지나갈 소설~~~
위에 두개는 환생소설이구요 아래두개는 회귀소설입니다~

뭔가 하나 더 있는데 그소설은 제목이 생각안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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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 2020-08-07 17:4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는 개인적으로 왕딸은 정말 비추에요 작가가 표절 논란으로 현재 소송 당한 상태이기도 하고 일단 남성 우월주의의 굉장히 역겹고 혐오스러운 소설이에요

황후화 2020-08-08 04:03   좋아요 1 | URL
헐 어떤작품이 표절논란 일어났나요 ㅡㅡ;;
아쉽네요 .....

하긴 그작가님 후속작품은 말아드셨다고 하더라구요 ......

시월 2020-08-07 22:3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왕딸 작가 비츄가 전지적 독자 시점 이라는 작품을 표절하여 쓴 글이 있습니다 그걸로 현재 고소 당한 상태이며 왕딸은 여성 혐오 작품이에요
여성 인권을 외치는 여성들은 대부분이 강간당해 죽고 (대표적인 캐릭터는 집단 강간 당해 죽었다고 하네요)
성녀가 목욕한 물을 마시면ㅋ 대단한 힘을 얻게 된다는 것
소드마스터가 되기 위해선 마력을 가진 여성을 3명 이상 죽여야 한다는 것
그리고 미성년자와 성인의 성관계의 청소년 법 위반
수시로 나오는 여성강간과 여성폭력 이것만 봐도 충분히 혐오스럽고 역겨운 소설이라 저는 굉장히 비추천드립니다
 

작년에 배웠던 천아트 2탄입니다~~

원래는 4월부터 할 예정이였는대 ㅠㅠ
코로나 때문에 이제야 시작했네요~~

벌써 3번째 수업이에요~

첫날은 소국(분홍꽃)
둘째날도 소국

오늘 세번째날에는 붓꽃입니다(파란꽃)
너무 잘그려졌다능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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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시무스 2020-08-06 16:0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붓꽃도 보이고 파란 나비도 보이는 멋진 그림이네요! 명작 축하드립니다!ㅎ

황후화 2020-08-06 16:04   좋아요 1 | URL
막시무스님 감사합니다 ^^
 
[전자책] 공작부인이 꿈은 아니었어서
진새잎 / 베아트리체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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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소개글 보고 질렀는데......
저는 조금 아쉽더라구요 .....

여주시점글이 중심인데.....
남주시점글도 조금 있어요 ...
문제는 그 남주시점글이 너무 짧아서 불친절하게 느껴진다는 .......
그래서 남주 매력이 훅 깍여버렸어요 저는 ㅠㅠ
가면 쓴여자랑은 관계를 할수 없다는 남주의 성향은 좋았어요.
여주가 미약먹고 유혹을 하는대도 뿌리치고~~
기다려준다는 의미로 보면 젠틀하고 참는것도 잘하고~~ 계략 짜서 여주 홀랑 잡아다 ~~
결혼식 없이 서류작성부터하는 그것도 좋아요~

초반 진행은 그럭저럭 재미있었어요~
근데 후반부 여주 베로니카의 땅굴모드에서 엥?
했다가 급 마무리한 느낌이라 ????
게다 후반부 남주 행태는 거의 막무가내로 떼쟁이 보는줄......

제 갠적 성향일지도 모르겠지만.....
깔끔하게 마무리되었더라면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ㅠㅠ
로설 오래 읽다보니 제가 정형화된 틀에 갇힌건지도 모르겠지만 .....
여튼 저는 마무리가 좀 아쉬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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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후원에 핀 제비꽃 - 블랙 라벨 클럽 025 (총5권/완결)
성혜림 지음 / 파피루스(디앤씨미디어)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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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중지


이 소설 타싸이트에서 읽었던 소설입니다
강추합니다~~

단 소설 내용이 살짝 다크합니다~
읽은지 좀 되어가 사실 내용이 가물가물한데요~
그래도 딱하나~~
남녀주인공 캐릭터가 강렬하다는 사실~
이거 이북 나오길 진심 기다렸는데~~
이제야 나왔네요~

천민출신 성녀 비올렛.....
신분때문에 들어가게된 후작가~
그 후작가에 아들셋~~
후계자 에셀먼드, 둘째 다니엘, 세째 에드가.....

단 조금 다크한 소설이므로 ~~
호불호가 극명합니다.
정치물, 어둠어둠한것도 볼수있는분~
아니면 손 안대시는게 답이에요^^

여주 시점글이라. 상당히 땅굴모드에 삽질도 상당해서 ......
고구마 밭이 상당해요.
그래도 진짜 소설 자체로는 재미있게 봤던 작품입니다.
여기 캐릭터중, 체자레는 악의 축이지만 또 안타까운 사랑의 희생자이기도 합니다.
다니엘은 거의 지밖에 모르는 나쁜놈이구요~
에셀먼드는 남주로 비올렛에게 사랑을 느끼고는 헌신하는 남자입니다.
섭남과 서브남도 나오고요~
캐릭터들이 살아 움직인다고 느꼈어요^^

취향인데 저는 재미지게 읽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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