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보고 질렀는데요~~일단 애매해요 .....까칠 남주 강우와 동생이 친 사고로 엄청난 차수리비를 감당해야하는 여주 정윤의 이야기입니다.여주 정윤의 남동생이 아버지가 모시는 상관차를 후진시키다 들이박는 바람에 수리비만 2억이 넘는 이 기가찬 상황에........어떻게든 해결을 보겠는 심정으로 나서봅니다.경찰서 유치장에서 동생을 빼네기 위해~김전무가 요구한건~자신의 처남집에가서 가정부3개월 해주고 스파이짓좀 하라는거였죠~월500짜리 가정부...어떻게든 그일로 쓰러져 입원한 아버지와 유치장에 갇힌 동생을 위해~제한몸 희생하기로한 정윤~~차강우의 집에 임시 가정부로 취업합니다.그런데 이집 사장님 차강우 어째 이상합니다.자신은 김전무의 스파이라 될수있으면 안엮이기를 원하지만 어째 자꾸 엮이는건지....양심찔리게 시리 .......그리고 자꾸 다가오는 그 차강우....그리고 잘난 그남자에게 자꾸 빠지는 자신.......이렇구요 킬링타임용으로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