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지가 음 10달 된거같네요. 아마도?결국 스토리가 생각안나서 다시 보러 갔다온......요즘 책읽을 시간이 부족하네요 ㅠㅠ갑자기 일이 많아지기도 했고 에혀......할일이 늘기도 했고 운동도 하기 시작하고......소설에 질리기도 했고.....(먼산)첫 시작은 우울합니다.남주 테오는 아내가 바람피우다 불에 타 사망했다는 연락을 받고 전쟁터에서 돌아와 장례를 치르고 다시 전쟁터로 향합니다.전쟁이 끝나갈 무렵 테오는 폭발에 흡쓸려 실명합니다.그리고 발길 닳는대로 움직이다 어떤 귀족의 집에 초대되어 그곳에 잠시 머무르게 됩니다.그곳에 있는 귀족의 딸 르네와 조금 가까워지게 되는데....르네는 화상 흉터가 있고 기억을 잃고 말을 할수없는 상태입니다.게다 이 귀족가로 온뒤로 매일 폭력과 가혹한 일로 만신창이가 된상태......그런 그녀에게 주인귀족이 그녀에게 명령과 협박, 그리고 회유로 어르고 달래며 저 군인을 유혹하라고......이소설 그니까 주인공 테오와 르네를 둘러싼 음모와 이용하고 죽이려는 일명......음흉한 남자가 두명나오는데......그들때문에 복장이 터집니다.아주그냥 지대로 열받친다는......첫째로 귀족할배놈.....초반,중반,후반부까지 .....계속나옵니다. 그리고 후반부에 나오는 이시키는 진심 개빡쳐요.......여튼 테오와 르네의 진정한 사랑찾기입니다.내용이 상당히 어둡고요. 개빡침 주의하셔야합니다.개인 호불호 있을수 있어요.......
저 격은을 저리 사용할줄이야~에릭이랑 아델 우얄 ㅋㅋㅋㅋㅋ
이소설 좀 짧아서 아쉽네요~~그래도 킬링타임용으로 괜찮아요 ~스토리도 볼만했고 남주도 여주도 귀엽네요~왕국의 호랑방탕아 3왕자 막내로 태어난 에릭은~너무 귀하게 잘라 해맑으면서 탕아입니다.그런 그가 왕이 화가나서 아들을 왕궁에서 쫒아냅니다.근위기사인 에릭의 친구 발레르를 호위삼아~~그리고 그 화로 인해 하루아침에 왕궁에서 쫒겨난~에릭은 희희낙낙하게 여러 마을을 떠돌다~~산에서 갑작스런 추격전에 겁탈당할뻔한 아델을 구해주고(? 구해준게 맞긴한지) 그녀의 집으로 초대되어갑니다~~프롤로그와 시작되는 부분이구요~그리 호랑방탕한 생활을 했던 에릭의 반전이 웃기고요 ㅋㅋㅋㅋ딱부러지는 아델이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딱 심심할때 눈요기거리 소설입니다~~가볍게 읽고싶을때 추천드려요~~
어음 이걸 뭐라고 해야할지 .......짧은 소설이라 지르고 본건데.....컨셉은 동화 두개 겹쳐서 꼬아놓은거 같은데?백설공주와 눈의여왕......근데 마무리는 엥? 뭐여 이게 다여?그래서 왕비랑 백설이랑 뭘어떻게 했는데?열린 결말이라고 좋게 생각하려도 잉?뭐지 이런 느낌이네요 ㅠㅠ느낌적 느낌이지만 아마도 이소설 GL(걸스러브) 인것같은 느낌적 느낌인데요?맞는지는 모르겠지만 걍 느낌이 그래요 .....그냥 소설 읽다 중도포기한 그런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쯧 몇일전에도 그런거 읽었는데 ㅠㅠ
일단 표지에 혹해서 질렀네요~남주가 열일했어요~~연하남이고 감정을 잃어버린 누군가 조종하는 인형같은 남자 차승주~ 축구선수죠~그가 선택한 여자는.....가난한 간호사... 친구의 누나죠~~정소연 그녀는 부모님을 잃고 할머니랑 남동생과 함께 사는데 나이 많은 할머니들 사고방식이 그렇듯......손자에게만 모든 정성과 사랑을 쏟아 내어 늘 정에 굶주린 그녀......승주를 처음 보았을때 그도 그녀도 알아봤다.넌 내꺼.....시작은 여주시점글인데요 외전에서 남주시점글 나와서 정확하게 오호라 이녀석보게~~너님 계략남주니~근데 얘는 똘끼가 충만하기까지~~씬이 참 많아요 무척 반절이상이?근데 수위는 그렇게 높지는 않아요~뭐 적당히 그래서 별점이 좀 애매해요~남주만 보면 진짜 별4개도 좋은데 전체적으로 보면 좀 아쉽달까요?이건 갠인취향에 가깝겠네요.....선택은 언제나 본인몫인거죠~킬링타임용으로 괜찮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