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설 좀 짧아서 아쉽네요~~그래도 킬링타임용으로 괜찮아요 ~스토리도 볼만했고 남주도 여주도 귀엽네요~왕국의 호랑방탕아 3왕자 막내로 태어난 에릭은~너무 귀하게 잘라 해맑으면서 탕아입니다.그런 그가 왕이 화가나서 아들을 왕궁에서 쫒아냅니다.근위기사인 에릭의 친구 발레르를 호위삼아~~그리고 그 화로 인해 하루아침에 왕궁에서 쫒겨난~에릭은 희희낙낙하게 여러 마을을 떠돌다~~산에서 갑작스런 추격전에 겁탈당할뻔한 아델을 구해주고(? 구해준게 맞긴한지) 그녀의 집으로 초대되어갑니다~~프롤로그와 시작되는 부분이구요~그리 호랑방탕한 생활을 했던 에릭의 반전이 웃기고요 ㅋㅋㅋㅋ딱부러지는 아델이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딱 심심할때 눈요기거리 소설입니다~~가볍게 읽고싶을때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