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손님과의 밤
백설홍 / 미스틱레드 / 2019년 12월
평점 :
판매중지


읽은지가 음 10달 된거같네요. 아마도?
결국 스토리가 생각안나서 다시 보러 갔다온......
요즘 책읽을 시간이 부족하네요 ㅠㅠ

갑자기 일이 많아지기도 했고 에혀......
할일이 늘기도 했고 운동도 하기 시작하고......
소설에 질리기도 했고.....(먼산)

첫 시작은 우울합니다.
남주 테오는 아내가 바람피우다 불에 타 사망했다는 연락을 받고 전쟁터에서 돌아와 장례를 치르고 다시 전쟁터로 향합니다.
전쟁이 끝나갈 무렵 테오는 폭발에 흡쓸려 실명합니다.
그리고 발길 닳는대로 움직이다 어떤 귀족의 집에 초대되어 그곳에 잠시 머무르게 됩니다.

그곳에 있는 귀족의 딸 르네와 조금 가까워지게 되는데....
르네는 화상 흉터가 있고 기억을 잃고 말을 할수없는 상태입니다.
게다 이 귀족가로 온뒤로 매일 폭력과 가혹한 일로 만신창이가 된상태......
그런 그녀에게 주인귀족이 그녀에게 명령과 협박, 그리고 회유로 어르고 달래며 저 군인을 유혹하라고......

이소설 그니까 주인공 테오와 르네를 둘러싼 음모와 이용하고 죽이려는 일명......
음흉한 남자가 두명나오는데......
그들때문에 복장이 터집니다.
아주그냥 지대로 열받친다는......
첫째로 귀족할배놈.....초반,중반,후반부까지 .....
계속나옵니다. 그리고 후반부에 나오는 이시키는 진심 개빡쳐요.......

여튼 테오와 르네의 진정한 사랑찾기입니다.
내용이 상당히 어둡고요. 개빡침 주의하셔야합니다.
개인 호불호 있을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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