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표지에 혹해서 질렀네요~남주가 열일했어요~~연하남이고 감정을 잃어버린 누군가 조종하는 인형같은 남자 차승주~ 축구선수죠~그가 선택한 여자는.....가난한 간호사... 친구의 누나죠~~정소연 그녀는 부모님을 잃고 할머니랑 남동생과 함께 사는데 나이 많은 할머니들 사고방식이 그렇듯......손자에게만 모든 정성과 사랑을 쏟아 내어 늘 정에 굶주린 그녀......승주를 처음 보았을때 그도 그녀도 알아봤다.넌 내꺼.....시작은 여주시점글인데요 외전에서 남주시점글 나와서 정확하게 오호라 이녀석보게~~너님 계략남주니~근데 얘는 똘끼가 충만하기까지~~씬이 참 많아요 무척 반절이상이?근데 수위는 그렇게 높지는 않아요~뭐 적당히 그래서 별점이 좀 애매해요~남주만 보면 진짜 별4개도 좋은데 전체적으로 보면 좀 아쉽달까요?이건 갠인취향에 가깝겠네요.....선택은 언제나 본인몫인거죠~킬링타임용으로 괜찮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