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설 연재중일때 보다가 중단하고 있다 최근에 다시 보기 시작했는데~역시 끝까지 읽길 잘했네요.처음 봤을때 이소설 흔하지 않은 회귀 빙의물아니라 좋아했었는데.....그리고 읽다보니 이소설이 정치물에 가깝다는 느낌을 받았죠장르는 로판인데 ㅋㅋㅋ 로맨스는 없고 ....음모와 황위쟁탈전에 낀 남작가 영애 소피아 아리엘의 성장기에 가까운 소설이였어요.자신의 가족과 아리엘과 티타니아산맥을 지키기위해 물불안가리고....소심하고 째째한 그녀는 다른건 다포기하고 돈만벌겠다는 목표로 움직였는데.....살다보니 다가지게 된거죠 ㅋㅋㅋ 그리고 이외전은 그외의 많은 소피아의 인연들의 후기담이 당겨있어요~~잘봤고요 차기작이 기대됩니다 ^^
짧아서 가격대비 괜춘한 소설입니다~레이첼과 에단은 소꿉친구로 언제나 같이 있었고~기사가 되고싶은 에단과 호기심 많은 마법물약 제조에 관심만은 레이첼~아카데미를 먼저 졸업하는 에단에게 수상한 물약을 선물합니다.에단은 그게 수상하지만....어찌되었든 레이첼이 자신을 해코지 하지않을걸 알기에 그걸 먹고 잠이듭니다.그리고 에단은 미래의 자신과 마주합니다.이야기의 시작이구요~~친구에서 연인으로 부부로 바뀌는 아주 클리쎼한 이야기지만....저 미래를 엿보면이 들어가면서 에단의 깊은 속마음을 이끌어내게 됩니다.그리고 자아성찰의 시간을 가지고 레이첼을 잊을수 있을거라 생각하자마자~~레이첼에게서온 편지로 그 마음이 와장창 깨지게 되죠~이소설은 남주 에단시점이 좀더 많습니다.여기서 내용이 다 읽히면 당신은 로설신인걸로~~그래도 내용이 궁금하다면 고고씽~~~
이소설 읽은지 좀 된소설입니다.다시 봐도 좀 아쉬운 소설이네요.스토리가 기억이 안나서 ㅋㅋㅋㅋㅋ 딱1년전 이맘때 읽은 소설이라~~크리스티엔은 이미 약혼한 상태지만 약혼자와 잘 지낼수 아니 잘해나갈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마음은 다른사람을 원했지만 주변인들이 백작인 약혼자와 잘어울리고 니주제에 그사람이면 차고넘친다는 말도 듣습니다.(거의 그수준으로)하지만 약혼자와 키스하는 순간 그사람과는 함께할수 없다는걸 알았고 파혼을 합니다.그리고 자신이 좋아하는 라이너후작님께 바로 결혼해달라고 딜합니다.라이너후작은 결혼을 허락함과 동시에 밤시중을 드는 관계라고 하며 그녀의 마음 상체기를 내지만...시작이고요 이소설은 쌍방오해물입니다.마무리 부분이 좀 약해서 별점이 짠거고~~킬링타임용으로 괜찮아요 후반부까지 고구마밭인지라 잘생각하고 사세요~하나 강추는 씬부분 좋아요 ㅋㅋㅋㅋㅋ
헐 업데이트 했더니 전에 읽고 줬던 별점이 다 사라졌네요....이소설은 읽은지 오래되어가 사실 스토리는 거의 기억에 없네요 ......단지 읽으면서 아 좀 아쉽다했던 느낌이 있었던거 같아요 ㅠㅠ코로나로 리뷰 그때그때 안썼더니 ....다시 읽기도 싫고... 원래도 한번 읽은건 재탕잘 안해서 ㅠㅠ여튼 두남여 주인공이 끝도없이 상대와 자신을 괴롭히는 소설이였던거 같아요.고구마 구간도 있고...답답하기도하고...좀 약간 피폐물 같기도하고?막 강금하고 그런거 아니여도 어둠어둠했어요 저는......언제나 선택은 자신의 몫인거죠.....(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