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설 연재중일때 보다가 중단하고 있다 최근에 다시 보기 시작했는데~역시 끝까지 읽길 잘했네요.처음 봤을때 이소설 흔하지 않은 회귀 빙의물아니라 좋아했었는데.....그리고 읽다보니 이소설이 정치물에 가깝다는 느낌을 받았죠장르는 로판인데 ㅋㅋㅋ 로맨스는 없고 ....음모와 황위쟁탈전에 낀 남작가 영애 소피아 아리엘의 성장기에 가까운 소설이였어요.자신의 가족과 아리엘과 티타니아산맥을 지키기위해 물불안가리고....소심하고 째째한 그녀는 다른건 다포기하고 돈만벌겠다는 목표로 움직였는데.....살다보니 다가지게 된거죠 ㅋㅋㅋ 그리고 이외전은 그외의 많은 소피아의 인연들의 후기담이 당겨있어요~~잘봤고요 차기작이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