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값 높이기의 기술 - 죽도록 일만 하는 사람들은 모르는 25가지 커리어 관리의 비밀
존 에이커프 지음, 김정희 옮김 / 다산북스 / 2019년 7월
평점 :
절판


몸값높이기기술 / 존에이커프 / 다산북스 / 2019년


이 글은 다산북스 북딩3기 서평단 활동으로 제공받은 책이며 객관적으로 작성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책에 너무 좋은 내용들이 많아서 2개의 피드로 나누어서 올릴예정입니다.

화살표부분은 이프로의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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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내용
P16

이 책은 우리가 직장에서 일을 하면서 만날 수밖에 없는 ‘네 가지 (인맥, 기술, 인성, 추진력)’ 를 활용해 주도적으로 경력을 쌓아가는 방법을 다루는 책이다.

-> 이 책은 우리가 그냥 막연하게 생각했던 것 중 인맥, 기술, 인성, 추진력 에 대해 글로 아주 설득력 있게 표현한 책이다. 경력관리를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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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9~20

경력의 벼랑에 몰린 사람들이 고민하는 선택지가 몇 가지 있다.

첫째, 다른 회사를 알아본다 / 둘째, 회사에서 맡고 싶지 않을 일을 한다 / 셋째, 현실을 받아들이고 지금 다니는 직장에서 앞으로 대충 20년동안 뭉갠다.

-> 이 모든 것이 이프로의 입장에서 반드시 피해야할 선택지이다. 물론 첫번째 같은 경우 준비가 되어 있고 충분히 객관적으로 생각해본다면 좋은 선택지가 될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지금 일하는 곳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고 ‘안주’ 라는 달콤한 유혹에 넘어가서 하루하루를 그냥 보내고 있다. 생각해보라 내일 당장 회사에 나오지 않는 다면 무엇을 할것인가. 우리의 내일은 아무도 알수 없고 회사가 우리를 영원히 고용하고 있을 것이라는 것도 알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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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3~25

몸값 = (인맥 + 기술 + 인성) X 추진력

인맥 + 기술 + 인성 – 추진력 = 쓸모 없는 잠재력, 히트곡 하나 내고 사라진 반짝 스타

기술 + 인성 + 추진력 – 인맥 = 벌거벗은 임금님

인성 + 추진력 + 인맥 – 기술 = NBA 에서 뛰는 베이브루스, MLB 에서 방망이를 쥔 마이클 조던

추진력 + 인맥 + 기술 – 인성 = 타이거우즈, 거짓말쟁이 기업 옥시

-> 이 것은 이 책의 핵심 내용을 공식화 한것이다. 네 가지중 하떤 하나라도 부족하면 발생할 수 있는 것을 정확하게 풀어내었다. 이래도 이 네가지를 키우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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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6

문제는 우리의 경력 관리에 관해 적절한 조언을 해줄 사람이 회사 바깥에 없다는 사실이다.

-> 너무 공감되는 말이다. 우리는 일을 하라고만 배웠지 경력을 쌓으라고 어디서든지 배운적이 없다. 그리고 조언을 해줄 사람도 없다. 사실 경력관리에 대해 조언을 하기는 어렵다. 이직을 부추기냐는 괜한 오해를 받을 수도 있고 일선에 있지 않으면 어려운 부분도 있다. 그리고 직군이나 부서에 따라서도 천차만별이라고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생각했으나 완전히 생각이 바뀌었다. 어떤 직군,직종에 있더라도 네 가지의 기본 전제는 바뀌지 않는다. 그것이 나의 경력통장을 채우는 기본 원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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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2~33

두려움은 절대 혼자 싸우지 않는다. 두려움은 늘 친구와 함께 다닌다. 두려움을 보기 좋게 때려눕힌 승리감에 우쭐해 있는 동안 그 친구가 등장해 당신의 옆구리를 사정없이 걷어찰 것이다. 바로 ‘안주’라는 녀석이다.

-> 생각해보면 언제나 두려움을 극복하였을 때 그 해방감으로 편안함을 선택했던 것 같다. 그 편안함이 심해지면 늘어지고 게을러졌던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 말하는 것처럼 두려움을 때려눕히고 그 다음은 무엇인가? 두려움은 언제나 늘 존재한다. 하지만 그 두려움을 이기고 난 후가 더 중요하다. 안주하지 말자. 늘 스스로에게 약간의 긴장을 주어 앞으로 나아가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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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8~39

새로운 경력쓰기 프로젝트의 시작을 이끌 아주 간단한 두가지 팁

태도를 ‘선택’하고 기대치를 ‘조정’

-> 태도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 선택하라고 말하고 있다. 태도를 바꾸는 것은 아주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선택하는 것은 지금 당장에서라도 할 수 있다. 회사 생활을 보면 그날그날 기분에 따라서 태도가 달라지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생각해봐라 그런 사람과 일하고 싶은가? 또한 직장에 너무 큰 기대를 하지 말자. 희망을 품되 적당히 품어야 스스로에게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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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
P48

변화에 직면한 우리의 첫 반응은 그 변화가 소용없는 이유를 생각해내는 것이다.

-> 정말 공감 100%되는 내용이다. 사실 이프로는 변화를 좋아한다. 따분한 것을 싫어하는 성격이라서 그럴수도 있지만 이런 나라도 어떤 것을 변화 시킬 때 소용없는 이유를 먼저 생각했던 것 같다. 명심해라. 소용없는 이유를 찾는 일을 완전히 안할 수 없지만 변화하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안되는 이유 천 가지가 아니라 되는 이유 한가지만을 기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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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59~60

우리의 일을 둘러싼 인간관계는 기본적으로 세 가지 유형 뿐이다.

적. 당신의 꿈을 적극적으로 반대하는 사람 / 친구. 박수를 보내고 응원해주는 사람 / 지지자. 당신이 경력을 쌓고 새로운 도전을 하는 것을 확실하게 도와주는 사람

-> 책에서 저자가 말한 것처럼 적들을 지지자로 돌리려는 노력은 시간낭비이기 때문에 나를 지지해주는 사람을 적극 이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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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67

때로는 당신의 적이 당신이 싫어서 화를 내는 게 아니다. 질투가 나서 화를 내는 것이다.

-> 앞에서 말한것처럼 적을 지지자로 돌리려고 하지 말고 그냥 거리를 두면 된다. 그리고 크게 신경쓰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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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71

만약 상사가 적으로 밝혀진다면 너무 놀라지 말고 다음과 같이 대처하자.

첫째, 상사와의 관계가 근무 성과에 따라 개선될 여지가 있는지 확인하라 / 둘째, 우리가 피고용인이라는 사실을 인정하자 / 셋째, 절망을 활활 태워 연료로 승화시켜라

-> 회사에서 가장 어리석은 행동 중 하나가 마음에 들지않는 상사 또는 동료 때문에 자신의 일을 대충하는 것이다. 그런 행동들은 스스로를 깍아 먹는 행동이니 절대로 하면안된다. 어느 조직이든 이런 사람은 반드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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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79

누구나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하다. 그들이 우리를 도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우리가 그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것뿐이다.

->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을 꺼리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자신의 실력이 없다고 무시할까봐 또는 그것도 못하냐고 핀잔을 받을까봐 등등 많은 이유들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도움을 요청하지 않는다면 다른 사람들은 그것을 절대 알지 못한다. 핀잔을 쫌 들으면 어떤가. 그것보다 도움이 나에게 미치는 좋은 영향이 훨씬 클것이다. 그냥 앞뒤 따지지 말고 도움을 요청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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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84

직장에서 새로 사귄 동료와의 친분을 가벼운 우정 이상의 것으로 발전 시키고 싶다면 그 사람에게 ‘제일 먼저 응답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 아주 간단한 원리 지만 쉽게 할 수 없는 것이다. 생각해보라 누군가가 ‘내 이메일 받았어요?’ 라고 물었을 때 ‘아직 못봤어요’ , ‘봤는데 아직 답변 못했어요’ 등등은 ‘네 받았는데 무시했어요’ 라고 같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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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88

당신의 지지자는 반드시 갖추어야할 세가지 요건이 있다

첫째, 용기가 있어야 한다 / 둘째, 존경할 만한 사람이어야 한다 / 셋째,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 우리에게 진실을 얘기하려면 용기가 필요하고 존경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그 충고는 흘러들을 확률이 커지며 신뢰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조언을 믿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이 세가지 요건은 지지자에게 필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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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01

실패한 리더들의 공통점을 아는가? 그들의 곁에 제대로 된 질문을 할 수 있는 사람이 한 명도 없었다는 사실이다.

-> 질문의 힘은 엄청나다. 질문을 함으로서 다른 사람의 지식을 얻을 수도 있고 본질을 좀 더 쉽게 파악할 수 있다. 리더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은 곁에 나에게 질문을 하는 사람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달아야한다. 그리고 스스로도 좋은 질문을 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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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P123

인간은 자신이 일상적으로 해오던 일을 ‘기술’ 이라고 인식하지 못한다.

-> 스스로를 너무 과대 평가해도 안되지만 과소 평가를 해서도 안된다. 이런 의미에서 자신이 늘 하던 일이 기술이라고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그 기술중에 더 발전 시키고 싶은 것을 찾아서 발전시켜보아라. 기술은 절대 선천적으로 타고나지 않는다. 후천적으로 발전시켜야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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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39

지금다니는 회사에서 연봉을 높이고 싶은가? 그 회사의 ‘통화’가 무엇인지 확인하라.

-> 회사에서 통용되는 통화를 인지하고 그것에 기여한다면 회사는 당연히 그 사람에게 더 많은 해택을 주며 없어서는 안될 사람으로 인식한다. 이것은 회사에서 우리의 몸값을 높이는 확실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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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49

무엇을 배운다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도 주변에 긍정적인 신호를 준다.

-> 회사 입장에서는 어떤 직원이 어떤 기술을 배우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는 것만으로도 그 사람에 대한 평가가 높아질 수 있다. 물론 그 기술을 배워서 성과를 내게 된다면 1석 2조 아니 1석 3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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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57

우리의 과거 어딘가에는 무언가를 ‘해낸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걸 찾아라.

-> 경험은 아주 뛰어난 것이다. 무엇인가를 해본 것과 해보지 않은 것은 하늘과 땅차이 이다. 예를 들어 과거에 100KG 의 역기를 들었고 현재 운동을 쉬고있는 사람과 현재 90KG 의 역기를 들고 있는 현재도 운동을 하고 있는 사람중 누가 100KG 을 빨리 들겠는가. 현재는 비록 운동을 쉬고 있지만 과거에 100KG 을 들어봤던 사람이 빨리 들것이라고 확신한다. 이렇든 경험은 우리 뇌에 새겨지고 우리를 다시 나아가게 하는 힘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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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63

사소한 기술을 배워 작은 승리를 맛봐야한다. 그런 다음에 거기에 누적된 동력으로 더 큰 승리를 이끌어 내야한다.

-> 아주 중요한 말이다. 우리는 너무 큰 목표를 새우고 거기에 노력하다 지치고 목표를 포기하고를 반복한다. 하지만 목표를 낮춰보아라. 상대적으로 쉽게 성취할 수 있고 다음 목표로 향해 나갈 동력을 얻게 된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최근 목표를 이룬 것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난색을 피한다. 그만큼 성취를 이룬 것이 적다는 말이다. 목표를 낮게 잡고 작은 성취를 이루어라. 천리길도 한걸음 부터이다. 더 큰 성취가 당신의 눈앞에 올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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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90

미래를 예견할 수 없어도 현재를 바꿀수 있다는 단순한 사실을 몰랐다.

-> 나는 올해내에 책 100권을 읽을 것이라고 확신할 수 없다. 하지만 나는 지금 책을 읽을 수 있다. 10KG 을 일년내에 감량 할 것이라고 확신 할 수 없다. 하지만 나는 지금 당장 몸을 움직이며 운동을 할 수 있다. 미래를 바꾸는 것은 현재를 바꾸는 일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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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
P197

인성은 당신이 어떤 일을 그르쳤을 때 주위 사람들로 하여금 당신에게 한 번 더 기회를 주고 싶게 만드는 ‘기묘한 힘’이다.

-> 회사 생활을 할 때 누군가에게 기회를 더 주었던 경험을 생각해봐라. 그 사람의 어떤 부분을 보고 기회를 더 주었는가? 그 사람의 인성이다. 인성을 가꾸는 일은 회사 생활에 아주 중요하다. 실패 시 한번의 기회가 더 주어질 수 있다는 것은 말로 표현 할 필요없이 우리에게는 또 다른 기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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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05~206

수많은 이직 패턴은 다음과 같다.

1. 새직장에 입사한다. / 2. 6개월간 즐겁게 일한다. / 3. 지루해진다. / 4. 억울해진다. / 5. ‘잘리기 직전’ 이라는 최악에 상황에 스스로 몰아 넣는다. / 6. 역전승을 거둘 계획을 짠다. / 7. 회사가 내게 흠뻑 빠질 정도로 열심히 일하다 제풀에 지친다. / 8. 떠난다. / 9. 새 직장에서 같은 패턴을 반복한다.

-> 순간 이프로의 이야기를 쓴 줄 알았다. 거의 100프로 나의 경우와 유사하다. (그렇다는 것은 다른사람의 경우와도 비슷할 것이다.) 여기서 문제의 핵심은 스스로가 혼란을 만드는 것이다.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 우리는 자신의 인성의 패턴을 찾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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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18

관대함은 사실 강건함이다.

-> 관대함을 악용하는 사람들도 사실 많이 존재한다. 그런 사람들에게는 거리를 두어 피하면 된다. 그런 사람들이 무서워 자신의 관대함을 숨기지 말자. 이유 없는 관대함을 충성심과 믿음을 만들어 낸다. 충성심으로 표현해서 이상하긴한데 직장생활에서 누군가가 나에게 충성한다는 것은 엄청난 메리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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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28

마음은 덜 읽고 질문은 더하라.

-> 누군가의 마음을 읽으려는 쓸데없는 노력을 하지 말고 그냥 대 놓고 물어봐라. 그게 가장 빠른 길이다. 물론 상황에 따라 대 놓고 물어볼 수 없는 경우도 있다. 그럴 때는 돌려서 물어봐라. 질문은 나를 다른 사람과 공감할 수 있게 만드는 마법의 장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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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36

한번에 한가지 대화를 하는 것이 상대에게 가장 빛나는 명예를 안기는 방법이다.

-> 누군가와 대화를 할 때 상대방이 휴대전화를 만지작 거리고 있다면 어떤 기분이 드는가? 그런 행동은 이렇게 말하는 것과 다름 없다. “나 지금 중요한 것을 하고 있으니 나한테 말걸지 말아줄래?” 이것은 어떠한 대화에서도 마이너스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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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40

좋은 질문은 그 회의실 안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불꽃을 쏘아 올린다,

-> 회의나 토론을 할 때 누군가가 어떤 질문을 하였을 때 그 질문을 계기로 활발하게 토론이 된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렇듯이 좋은 질문은 모두에게 영향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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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42

-> 편의와 자율은 제자리를 지키고 맡은 바 책임을 다한 뒤 요구할 수 있다.

이 말은 워라벨만을 추구하는 사람에게 이프로가 늘 하는 말이다. 워라벨은 아주 중요하다. 하지만 자신의 일에 대한 책임을 다 하지 않고 워라벨만을 요구하는 사람들은 그냥 일하기 싫은 사람이다. 열심히 일하고 난후 휴가를 요청해 봐라. 어느 누구도 즐거운 마음으로 승인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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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력
P253

추진력은 인맥을 확장 시킨다. 추진력은 기술의 숙련도를 증폭시킨다. 추진력은 당신의 인성을 구성하는 다양한 자질에 물을 붓는다.

-> 추진력이 없다면 몸값을 높이기 위한 다른 요소들이 크게 발전하지 않는다. 하지만 추진력과 성급함은 종이 한장 차이이니 늘 주의를 해야한다. 독종처럼 죽어라고 일만 한다고 절대로 성공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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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56

아마추어는 두려움을 극복해야 뭔가를 할 수 있다고 믿는다. 프로는 결코 두려움을 극복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안다.

-> 두려움은 극복하는 대상이 아니다. 잘못된 선택으로 인한 두려움으로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그거야 말로 어리석은 것이다. 두려움을 인정하고 나아가야만 우리는 좀 더 발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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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60

후회의 가장 안좋은 점은 과거의 선택을 되돌아 볼 때 자기 자신에게 거짓말을 한다는 점이다.

-> 지나고 나서 알수 있는 것들로 과거를 후회하는 것 만큼 안좋은 것은 없다. 과거의 나와 지금의 나는 분명히 다르기 때문이다. 너무 자책하지 말고 선택을 하고 나아가라. 머무르는 것 만큼 어리석은 짓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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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71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되, 당신이 통제 할 수 있는 것이 생각보다 적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 많은 사람들은 계획을 새우고 그것을 지키려고 노력한다. 계획을 새우는 것은 많은 부분을 통제하기 위한 것이다. 계획을 새우지 않는 것도 문제지만 계획에서 틀어졌다고 낙담하는 것은 더 큰 문제이다. 통제할 수 있는 부분이 적다는 것을 인정해야 일을 좀 더 탄력적으로 진행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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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프로의 의견

단연 최근에 본 동기부여 책중에 최고의 책이다.

우리가 희미하게 머리속으로만 인지하고 있던 사실들을 글로 명쾌하게 풀어 낸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이프로는 저자가 앞에서 강의를 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적절한 사례들이 어우러져 정말 좋은 책이 나온 것 같다.

앞으로 언젠가 이프로가 하고 싶은 강연에도 쓰고 싶은 부분이 너무나 많다.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는가 읽어보고 이프로의 의견을 느껴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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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마더
에이미 몰로이 지음, 심연희 옮김 / 다산책방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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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마더 / 에이미몰로이 지음 / 다산책방 / 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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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마더는 논픽션 작가였던 에이미 몰로이의 첫번째 소설이다. 데뷔작임에도 불고하고 출간전 원고가 공개되자 마자 영화 판권이 계약되며 화재를 모았다고 한다.
물론 이 책은 잘 쓰여진 소설이며 일상 생활에서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이야기를 다뤘다.
이 책의 주요 인물들은 5월맘 모임에 참여 하고 있는 초보 엄마들이다. 각자의 개성을 뚜렸하게 가지고 있는 엄마들이 아이들 없는 하루의 저녁 모임으로 한 엄마의 아이가 없어진다.
다른 엄마들은 그 책임을 스스로의 탓들로 생각하며 아이를 찾기 위해 노력한다.
뒷부분은 스포가 될수 있으니 더 이상 말을 하지는 않겠다.
이 소설의 좋았던 점과 아쉬웠던 점에 대해 말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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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던 점
1. 각 등장 인물들의 개성이 아주 뚜렸하다. 처해진 환경과 직업, 심지어 남편들까지 다른 개성을 가지고 있다.
2. 우리 주변에서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베이비 시터가 아이를 돌보다가 잃어버리는 경우를 생각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3. 미지의 인물이 등장한다. 이 미지의 인물은 글의 후반부까지 누구인지 정확하게 알지는 못하지만 5월맘 모임중 한 명이라는 사실은 분명하게 드러난다. 이 장치가 이 책의 흥미를 불러 일으키는 핵심 역활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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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웠던 점
1. 많은 등장 인물이 나오기 때문에 각자의 개성이 뚜렸함에도 불구하고 등장 인물의 혼동이 생긴다.
2. 등장인물의 주변 이야기들이 너무 많이 나온다. (물론 이걸로 등장인물들의 개성이 뚜렸하게 나타나긴 하지만..) 일부 이야기는 제외했어도 별 문제가 없었을 것이다.
3. 사건 해결의 주체가 5월맘 모임의 엄마들이다. 경찰이 상대적으로 너무 사건 해결에 개입되어 있지 않다. 이것은 우리 주변에서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사건을 해결하는 방법이 일반적이지 않아 전체적인 내용의 설득력이 약간 떨어지게 만드는 것 같다. (이 부분은 내용을 극적으로 전개하기 위해 엄마들이 사건 해결의 주체가 된것으로도 해석할 수 있지만..이프로가 느낀 점으로는 이렇게 생각되지는 않는다.)
4. 스릴러 반전 소설이라고 보기에는 반전 부분이 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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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프로의 의견
좋은 점 아쉬운점을 적긴하였지만 이 책은 분명히 재미있는 소설이다. 단지 반전이 클 것 이라는 기대를 하고 본다면 아쉬운점도 존재한다.
특히 아이를 낳은지 얼마되지 않은 엄마, 아빠가 본다면 자신의 입장을 투영하여 좀 더 몰입해서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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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 2 - 아모르 마네트
김진명 지음 / 쌤앤파커스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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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평은 쌤인파커스 3기 리뷰단 활동으로 제공받은 책이며 서평 날짜를 하루 넘겨서 죄송한 마음을 먼저 올림니다. (프로 서평 지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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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에서 이어집니다.
개인적으로 1권보다 2권이 훨씬 흥미진진 하였다. 이 책을 보기 전에 #최태성 님의 #역사의쓸모 를 읽어서 그런지 약간의 역사적 배경도 뒤받침되어 있었다.
2권은 실제 금속활자가 만들어진 시대이다. 이 시대는 한글이 만들어진 것과 같은 시대였다고 소설에서는 설명하고 있다. (사실 여부는 모르겠지만..아시는 분은 답변을…)
2권은 주인공은 은수라는 여성이다. 금속활자를 만든 아버지 밑에서 글자에 대한 천부적인 소질을 가지고 있으며 아름다운 외모를 가졌다.
세종대왕과의 만남도 표현되어 있으며 이 부분이 아주 흥미롭게 느껴졌다.
사실 은수가 유럽으로 넘어가는 과정은 이 책에서 가장 억지스러운 부분이다. 하지만 억지스러움을 덜어 내고 본다면 아주 극적이며 아슬아슬하며 대단한 이야기로 바뀐다.
은수는 유럽으로 넘어가 금속활자를 교황에게 보인다. 그 자리에 있던 모든 사람이 놀라고 은수의 눈부신 미래가 펼쳐 질 것 같지만 이 일로 또 다시 위기에 빠진다.
하지만 은수를 마음속 깊이 생각하던 성직자인 쿠자누스의 도움으로 구텐베르크를 통해 금속활자는 세상에 알려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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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프로의 의견
최초의 금속활자가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진 사실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역사적 사실이다. 하지만 인쇄술로 지식 혁명을 일으킨 것은 유럽이다.
우리의 금속활자가 유럽에 영향을 미쳤는지를 따지기 보다 서로의 업적을 존중해주고 인정해주는 마음에서 김진명 작가님은 이 책을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직지심체요절이 유럽 프랑스 박물관에서 발견되었고 우리 나라의 금속활자가 유럽보다 앞섰다는 작은 단서들도 이야기를 이렇게 확장 시킨 작가님의 상상력이 놀라울 따름이다.
이 책을 읽고 난 뒤 좀 더 역사적 사실을 찾아보고 싶은 생각도 들게 되었다. 그리고 우리가 어쩌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 세계최초의 금속활자 인쇄물인 직지심체요절도 다시 보게 되었다.
우리의 역사를 좀더 자랑 스럽게 생각하는 마음을 가지면서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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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적으로 부재인 아모르마네트는 사랑은 남는다라는 뜻인데 사랑이 영원하듯이 우리가 만든 세계최초의 금속활자는 영원하다라는 의미로 받아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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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 1 - 아모르 마네트
김진명 지음 / 쌤앤파커스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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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 1 아모르 마네트 / 김진명 / 쌤앤파커스 / 2019년
이 서평은 쌤인파커스 3기 리뷰단 활동으로 제공받은 책이며 서평 날짜를 하루 넘겨서 죄송한 마음을 먼저 올림니다. (프로 서평 지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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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는 김진명 작가님의 신간이다. 미중전쟁 을 재미 있게 읽었던 터라 기대하며 읽어보았습니다. 우리나라 최초 금속활자로 인쇄한 직지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2권으로 이루 어진 소설이라 2개의 서평으로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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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시작은 살인 사건에서부터 시작한다. 귀가 잘려 있고, 목에 송곳니 표시가 나있으며 창으로 살해당한 시신이다. 이프로는 개인적으로 이 도입부에서 판타지적인 분위기를 느꼈으나….전혀 아니었다. 중세 시대 종교재판에서 이단자를 처단하는 방식이다.
이 책의 주인공은 김기연 기자이다. 베태랑 기자이며 논점을 정확하게 짚으며 그것을 확장해 나가는데 탁월한 재능이 있어보인다. 전형적인 소설에서 영웅적인 인물로 비춰지지만 2권에 은수에게 투영되는 부분에서 전형적인 인물을 탈피하는 노력이 보인다.
사건의 실마리는 살해당한 교수의 가족에서부터 시작한다. 경찰과 다른 시각에서 접근하여 작은 실마리로 관련된 인물들을 찾아내고 그 인물로부터 직지심체요절을 연구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된다.
본격적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는 시작이며 여기까지도 어떻게 직지와 연관 시킬지 전혀 알 수가 없었다. (자꾸 이렇게 적다 보니 이프로가 예상하지 못한게 아니라 김진명 작가님이 예상을 뛰어넘도록 글을 전개하신걸로 보인다.)
주인공인 김기연 기자는 무대를 유럽으로 옮겨가며 직지와 교수님의 살해 과정을 쫓아간다. 그러는 도중 살인의 역사이라는 책을 지은 “이안펨블턴” 이 등장한다. (실제 작가이며 책인지는 모르겠다. 검색해도 안나오던데..아시는 분은 답글쫌 부탁드립니다.)
펨블턴의 도움으로 사건은 진실에 좀 더 다가간다. 물론 약간 이 부분에서 억지스러운 것이 있지만 그것은 사소한 부분이니 넘어가겠다.
진실에 다가갈수록 주인공은 좀 더 공격적으로 진실에 접근한다. 그 과정에서 죽을 위험도 넘긴다.
사실 기자가 이렇게 까지 위험을 무릎 쓰고 사건을 파고 들기는 쉽지 않아 보이지만 소설에는 영웅적인 인물이 반드시 필요하다.
2권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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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취향을 팝니다 - 콘셉트부터 디자인, 서비스, 마케팅까지 취향 저격 ‘공간’ 브랜딩의 모든 것
이경미.정은아 지음 / 쌤앤파커스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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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취향을 팝니다 / 이경미, 정은아 지음 / 쌤앤파커스 / 2019년

이 책은 쌤앤파커스 3기 리뷰단 활동으로 제공받았으며 객관적으로 작성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화살표부분은 이프로의 의견입니다.

책의내용
P11
공간의 본질은 ‘소비자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무엇인가?’ 라는 물음에 있습니다.
-> 공간에 대해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었다. 하지만 무의식중에는 공간이 전달하는 메시지를 받고 있었을 것이다.

P11
브랜딩을 위해서는 ‘보이는 방식을 컨트롤 할 사람’ 이 필요합니다
-> 이 말은 공간이 중요하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공간을 컨트롤 하지 않는다면 브랜딩을 할 수 없다는 말과 같다고 생각한다. 우리의 기억을 더듬어보자. 기억에 남는 카페들이 있는가? 카페의 분위기가 독특하거나 전해주는 메시지가 확실하다면 우리의 기억 한구석에 남아있을 것이고 또 다시 찾고 싶은 생각이 들것이다.

P12
이제 매장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공존하는 ‘옴니 채널’ 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 많은 온라인 매장들이 오프라인 매장을 열고 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의 수익을 기대하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에게 실질적인 경험을 주려는 것으로 생각된다.

P15
작은 규모의 매장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공간에 대한 더욱 구체적인 이해가 필수적입니다
->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고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된다. 작은 규모의 매장이 큰 매장들과 경쟁할 수 있는 부분이 공간에 대한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실제로도 SNS 에 올라오는 작은 규모의 매장들을 봐도 공간이 아주 잘 꾸며져 있으며 소비자에게 독특한 경험을 주고 있다.

P15
공간을 기획한다는 것은 ‘맞다’, ‘틀리다’ 의 문제가 아닌 ‘좀 더 나은 것’ 을 찾는 문제입니다.
-> 이 말이 이 책의 핵심내용으로 생각된다. 공간을 기획하는 것에 정답은 없을 것이다. 계속해서 좀 더 어울리는 것을 찾는 행위라고 생각한다. A 에서 어울리지 않는 소품이 B 에서 어울린다고 해서 이 소품이 좋은 것이나 나쁜것이라고 말할 수 있겠는가? 이것은 좀 더 나은 것이다.

P20
새로운 공간을 계획할 때, 혹은 리뉴얼을 기획하는 단계에서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목적’ 을 명확하게 하는 것입니다.
-> 공간을 계획할 때뿐만 아니라 어떤 것을 할 때도 목적을 명확하게 하는 것은 중요하다. 그리고 잊어버리거나 중간에 바꾸어서도 안된다. 목적이 명확해야 길을 벗어나지 않고 똑바로 갈 수 있다. 목적이 불명확하거나 잊어버린다면 길에서 한참 벗어난 자신을 보게 될 것이다.

P21
‘질리지 않는 콘셉트’ 로 오랫동안 그 자리의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 이것이 참 어렵다고 생각한다. 질리지 않는 콘셉트라는 것은 바꾸어 말하면 평범하다는 의미도 있어보인다. 평범한 것은 소비자를 끌지 못한다. 그렇다고 너무 유행에 따라가는 콘셉트는 유행이 지나버리면 소비자에게 급속하게 잊혀질 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간은 질리지 않는 콘셉트를 추구해야하고 그것을 위해 끊이없이 계획하고 생각해야한다.

P27
‘기능적 콘셉트’ 상품에 집중하기 위해 1가지 컬러로 공간을 연출하며 구성요소 또한 단출하게 배치해 시선을 분산시킬 수 있는 요소를 배제합니다
-> 이프로가 가장 좋아하는 콘셉트이다. Simple is best 라는 말도 있듯이 많은 컬러를 쓰지 않는 것을 개인적으로 좋아한다. 적은 숫자의 컬러로 시선분산을 막는다는 것은 아주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 경험을 단출하게 하는 것에 대해서는 이 책을 보고 처음 생각해보았다. 지금도 커피전문점에서 커피를 마시며 이 글을 쓰고 있지만 이런 행위가 커피 자체의 온전한 맛을 느끼는 데 방해한다는 생각은 해보지 않았다. 하지만 생각해보니 지금 절반이상 마신 커피의 맛이 생각이 나지 않는다. 이프로도 커피를 마시고 있지만 커피맛을 느끼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만약 여기서 무선인터넷이 제공되지 않아 노트북을 쓸 수 없다면 어떨까? 커피에만 집중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이 소비자에게 더 큰 인상을 남길 것이다.

P42
공간의 ‘개성’ 이라는 건 그러한 디테일의 차이입니다.
-> 작은 디테일이 명품을 만든다는 말이 있듯이 공간에서도 작은 디테일이 개성을 나타낼 수도 있습니다. 작은 등 하나, 의자의 세밀한 부분에서도 개성을 느낄 수 있고 그 공간의 아이덴티티를 만들 수도 있다.

P53
요즘에는 공간의 포인트존, 일명 인스타존이 필수 요소가 되었습니다.
-> SNS 를 보면 아주 예쁜 카페들을 많이 볼 수 있다. SNS 뿐만 아니라 길을 가다가도 예쁜카페를 보면 들어가고 싶어진다. 이것이 트렌드 일지라도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것은 분명하다.

P102
공간에 대한 첫인상은 시각적인 자극보다 후각적인 자극에 먼저 반응하여 형성됩니다.
-> 전혀 생각해보지 못한 것이다. 시각적인 것보다 후각적인 자극에 먼저 반응한다고 생각해본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그런데 생각해보면 어떤 공간에 갔을 때 불쾌한 냄새가 나서 바로 발길을 돌린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때 그 공간에서 눈에 들어온부분이 있었을까? 나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후각적인 자극이 발길을 돌리게 만든것이다.

P114
사진이 잘 나온다는 백화점 화장실의 조도를 생각해봅시다.
-> 이제 모든 의문이 풀렸다. 많은 여성분들이 화장실에서 셀피를 찍는지 이해하지 못했는데 화장실의 주백색의 조명이 피부를 좋게 보이게 만든다고 한다.

P139
상품의 수나 테이블의 수가 매출에 비례하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 이것은 사장님들의 딜레마로 생각된다. 상품을 많이 가져다 놓고 싶고 테이블을 많이 가져다 놓고 싶은 것은 모든 사장님들의 생각일 것이다. 하지만 이것이 꼭 매출에 비례하지는 않는다는 것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정리가 되지 않고 복잡한 공간은 다시는 가기 싫은 생각을 남긴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매출의 감소로 이어 질 것이다.

P152
남성들에게 번거로움은 구매를 포기하는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 이것은 주위에서 참 많이 듣는 말이다. 많은 남자들이 복잡하거나 번거로운 공간에는 잘 가지 않으려고 한다. 직원이 너무 과도하게 친절하거나 계속해서 말을 건다면 많은 남성들이 그 자리를 뜨거나 아니면 말을 많이 하게되면 바로 구매를 한다. 하지만 바로 구매를 하더라도 다음번에는 그 곳에 가지 않을 것이다.

P206
판매공간은 전략적으로 브랜드의 가치와 위트를 소비자에게 어필할 수 있으며, 이런 경우에 소비자는 구매를 위한 방문 외에도 색다른 라이프스타일의 경험,혹은 힐링의 목적으로 매장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 이프로가 요즘 눈여겨 보고 있는 ‘카페홈즈’ 가 이경우에 부합한다고 생각한다. 카페홈즈에서는 커피나 차만을 파는 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소비자가 참여하거나 경험할 수 있는 이벤트가 많이 있다. 이것이 소비자가 소비를 하기 위해서만 여기를 찾는 것만이 아닌 경험을 하기 위해 방문하는 경우가 된다.

이프로의 의견
이 책을 보면서 공간에 대해 다시 한번 더 생각해보게 되었다.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느끼고 있었지만 크게 생각하지 않은 부분들이 우리의 행동을 이렇게 좌우하게 되는 지를 몰랐다.
그리고 공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더 깨닫게 되었다.
공간의 중요성은 꼭 매장에 국한된 것만은 아닌 것 같다. 내가 생활하는 일상공간에서도 얼마든지 응용할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내가 공부를 하는 공간에 공부에 방해되는 요소를 다 치워버려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게 만드는 것 등등에 적용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이 공간에 대한 모든 것을 설명하고 있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공간을 만드는 것에 정답이 없고 좀 더 나은 공간을 만들기 위함이므로 이 책은 좀 더 나은 공간을 만드는 데 분명히 도움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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