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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값 높이기의 기술 - 죽도록 일만 하는 사람들은 모르는 25가지 커리어 관리의 비밀
존 에이커프 지음, 김정희 옮김 / 다산북스 / 2019년 7월
평점 :
몸값높이기기술 / 존에이커프 / 다산북스 / 2019년
이 글은 다산북스 북딩3기 서평단 활동으로 제공받은 책이며 객관적으로 작성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책에 너무 좋은 내용들이 많아서 2개의 피드로 나누어서 올릴예정입니다.
화살표부분은 이프로의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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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내용
P16
이 책은 우리가 직장에서 일을 하면서 만날 수밖에 없는 ‘네 가지 (인맥, 기술, 인성, 추진력)’ 를 활용해 주도적으로 경력을 쌓아가는 방법을 다루는 책이다.
-> 이 책은 우리가 그냥 막연하게 생각했던 것 중 인맥, 기술, 인성, 추진력 에 대해 글로 아주 설득력 있게 표현한 책이다. 경력관리를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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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9~20
경력의 벼랑에 몰린 사람들이 고민하는 선택지가 몇 가지 있다.
첫째, 다른 회사를 알아본다 / 둘째, 회사에서 맡고 싶지 않을 일을 한다 / 셋째, 현실을 받아들이고 지금 다니는 직장에서 앞으로 대충 20년동안 뭉갠다.
-> 이 모든 것이 이프로의 입장에서 반드시 피해야할 선택지이다. 물론 첫번째 같은 경우 준비가 되어 있고 충분히 객관적으로 생각해본다면 좋은 선택지가 될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지금 일하는 곳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고 ‘안주’ 라는 달콤한 유혹에 넘어가서 하루하루를 그냥 보내고 있다. 생각해보라 내일 당장 회사에 나오지 않는 다면 무엇을 할것인가. 우리의 내일은 아무도 알수 없고 회사가 우리를 영원히 고용하고 있을 것이라는 것도 알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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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3~25
몸값 = (인맥 + 기술 + 인성) X 추진력
인맥 + 기술 + 인성 – 추진력 = 쓸모 없는 잠재력, 히트곡 하나 내고 사라진 반짝 스타
기술 + 인성 + 추진력 – 인맥 = 벌거벗은 임금님
인성 + 추진력 + 인맥 – 기술 = NBA 에서 뛰는 베이브루스, MLB 에서 방망이를 쥔 마이클 조던
추진력 + 인맥 + 기술 – 인성 = 타이거우즈, 거짓말쟁이 기업 옥시
-> 이 것은 이 책의 핵심 내용을 공식화 한것이다. 네 가지중 하떤 하나라도 부족하면 발생할 수 있는 것을 정확하게 풀어내었다. 이래도 이 네가지를 키우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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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6
문제는 우리의 경력 관리에 관해 적절한 조언을 해줄 사람이 회사 바깥에 없다는 사실이다.
-> 너무 공감되는 말이다. 우리는 일을 하라고만 배웠지 경력을 쌓으라고 어디서든지 배운적이 없다. 그리고 조언을 해줄 사람도 없다. 사실 경력관리에 대해 조언을 하기는 어렵다. 이직을 부추기냐는 괜한 오해를 받을 수도 있고 일선에 있지 않으면 어려운 부분도 있다. 그리고 직군이나 부서에 따라서도 천차만별이라고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생각했으나 완전히 생각이 바뀌었다. 어떤 직군,직종에 있더라도 네 가지의 기본 전제는 바뀌지 않는다. 그것이 나의 경력통장을 채우는 기본 원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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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2~33
두려움은 절대 혼자 싸우지 않는다. 두려움은 늘 친구와 함께 다닌다. 두려움을 보기 좋게 때려눕힌 승리감에 우쭐해 있는 동안 그 친구가 등장해 당신의 옆구리를 사정없이 걷어찰 것이다. 바로 ‘안주’라는 녀석이다.
-> 생각해보면 언제나 두려움을 극복하였을 때 그 해방감으로 편안함을 선택했던 것 같다. 그 편안함이 심해지면 늘어지고 게을러졌던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 말하는 것처럼 두려움을 때려눕히고 그 다음은 무엇인가? 두려움은 언제나 늘 존재한다. 하지만 그 두려움을 이기고 난 후가 더 중요하다. 안주하지 말자. 늘 스스로에게 약간의 긴장을 주어 앞으로 나아가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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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8~39
새로운 경력쓰기 프로젝트의 시작을 이끌 아주 간단한 두가지 팁
태도를 ‘선택’하고 기대치를 ‘조정’
-> 태도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 선택하라고 말하고 있다. 태도를 바꾸는 것은 아주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선택하는 것은 지금 당장에서라도 할 수 있다. 회사 생활을 보면 그날그날 기분에 따라서 태도가 달라지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생각해봐라 그런 사람과 일하고 싶은가? 또한 직장에 너무 큰 기대를 하지 말자. 희망을 품되 적당히 품어야 스스로에게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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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
P48
변화에 직면한 우리의 첫 반응은 그 변화가 소용없는 이유를 생각해내는 것이다.
-> 정말 공감 100%되는 내용이다. 사실 이프로는 변화를 좋아한다. 따분한 것을 싫어하는 성격이라서 그럴수도 있지만 이런 나라도 어떤 것을 변화 시킬 때 소용없는 이유를 먼저 생각했던 것 같다. 명심해라. 소용없는 이유를 찾는 일을 완전히 안할 수 없지만 변화하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안되는 이유 천 가지가 아니라 되는 이유 한가지만을 기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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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59~60
우리의 일을 둘러싼 인간관계는 기본적으로 세 가지 유형 뿐이다.
적. 당신의 꿈을 적극적으로 반대하는 사람 / 친구. 박수를 보내고 응원해주는 사람 / 지지자. 당신이 경력을 쌓고 새로운 도전을 하는 것을 확실하게 도와주는 사람
-> 책에서 저자가 말한 것처럼 적들을 지지자로 돌리려는 노력은 시간낭비이기 때문에 나를 지지해주는 사람을 적극 이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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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67
때로는 당신의 적이 당신이 싫어서 화를 내는 게 아니다. 질투가 나서 화를 내는 것이다.
-> 앞에서 말한것처럼 적을 지지자로 돌리려고 하지 말고 그냥 거리를 두면 된다. 그리고 크게 신경쓰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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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71
만약 상사가 적으로 밝혀진다면 너무 놀라지 말고 다음과 같이 대처하자.
첫째, 상사와의 관계가 근무 성과에 따라 개선될 여지가 있는지 확인하라 / 둘째, 우리가 피고용인이라는 사실을 인정하자 / 셋째, 절망을 활활 태워 연료로 승화시켜라
-> 회사에서 가장 어리석은 행동 중 하나가 마음에 들지않는 상사 또는 동료 때문에 자신의 일을 대충하는 것이다. 그런 행동들은 스스로를 깍아 먹는 행동이니 절대로 하면안된다. 어느 조직이든 이런 사람은 반드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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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79
누구나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하다. 그들이 우리를 도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우리가 그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것뿐이다.
->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을 꺼리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자신의 실력이 없다고 무시할까봐 또는 그것도 못하냐고 핀잔을 받을까봐 등등 많은 이유들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도움을 요청하지 않는다면 다른 사람들은 그것을 절대 알지 못한다. 핀잔을 쫌 들으면 어떤가. 그것보다 도움이 나에게 미치는 좋은 영향이 훨씬 클것이다. 그냥 앞뒤 따지지 말고 도움을 요청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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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84
직장에서 새로 사귄 동료와의 친분을 가벼운 우정 이상의 것으로 발전 시키고 싶다면 그 사람에게 ‘제일 먼저 응답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 아주 간단한 원리 지만 쉽게 할 수 없는 것이다. 생각해보라 누군가가 ‘내 이메일 받았어요?’ 라고 물었을 때 ‘아직 못봤어요’ , ‘봤는데 아직 답변 못했어요’ 등등은 ‘네 받았는데 무시했어요’ 라고 같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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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88
당신의 지지자는 반드시 갖추어야할 세가지 요건이 있다
첫째, 용기가 있어야 한다 / 둘째, 존경할 만한 사람이어야 한다 / 셋째,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 우리에게 진실을 얘기하려면 용기가 필요하고 존경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그 충고는 흘러들을 확률이 커지며 신뢰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조언을 믿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이 세가지 요건은 지지자에게 필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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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01
실패한 리더들의 공통점을 아는가? 그들의 곁에 제대로 된 질문을 할 수 있는 사람이 한 명도 없었다는 사실이다.
-> 질문의 힘은 엄청나다. 질문을 함으로서 다른 사람의 지식을 얻을 수도 있고 본질을 좀 더 쉽게 파악할 수 있다. 리더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은 곁에 나에게 질문을 하는 사람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달아야한다. 그리고 스스로도 좋은 질문을 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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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P123
인간은 자신이 일상적으로 해오던 일을 ‘기술’ 이라고 인식하지 못한다.
-> 스스로를 너무 과대 평가해도 안되지만 과소 평가를 해서도 안된다. 이런 의미에서 자신이 늘 하던 일이 기술이라고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그 기술중에 더 발전 시키고 싶은 것을 찾아서 발전시켜보아라. 기술은 절대 선천적으로 타고나지 않는다. 후천적으로 발전시켜야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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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39
지금다니는 회사에서 연봉을 높이고 싶은가? 그 회사의 ‘통화’가 무엇인지 확인하라.
-> 회사에서 통용되는 통화를 인지하고 그것에 기여한다면 회사는 당연히 그 사람에게 더 많은 해택을 주며 없어서는 안될 사람으로 인식한다. 이것은 회사에서 우리의 몸값을 높이는 확실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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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49
무엇을 배운다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도 주변에 긍정적인 신호를 준다.
-> 회사 입장에서는 어떤 직원이 어떤 기술을 배우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는 것만으로도 그 사람에 대한 평가가 높아질 수 있다. 물론 그 기술을 배워서 성과를 내게 된다면 1석 2조 아니 1석 3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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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57
우리의 과거 어딘가에는 무언가를 ‘해낸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걸 찾아라.
-> 경험은 아주 뛰어난 것이다. 무엇인가를 해본 것과 해보지 않은 것은 하늘과 땅차이 이다. 예를 들어 과거에 100KG 의 역기를 들었고 현재 운동을 쉬고있는 사람과 현재 90KG 의 역기를 들고 있는 현재도 운동을 하고 있는 사람중 누가 100KG 을 빨리 들겠는가. 현재는 비록 운동을 쉬고 있지만 과거에 100KG 을 들어봤던 사람이 빨리 들것이라고 확신한다. 이렇든 경험은 우리 뇌에 새겨지고 우리를 다시 나아가게 하는 힘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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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63
사소한 기술을 배워 작은 승리를 맛봐야한다. 그런 다음에 거기에 누적된 동력으로 더 큰 승리를 이끌어 내야한다.
-> 아주 중요한 말이다. 우리는 너무 큰 목표를 새우고 거기에 노력하다 지치고 목표를 포기하고를 반복한다. 하지만 목표를 낮춰보아라. 상대적으로 쉽게 성취할 수 있고 다음 목표로 향해 나갈 동력을 얻게 된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최근 목표를 이룬 것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난색을 피한다. 그만큼 성취를 이룬 것이 적다는 말이다. 목표를 낮게 잡고 작은 성취를 이루어라. 천리길도 한걸음 부터이다. 더 큰 성취가 당신의 눈앞에 올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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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90
미래를 예견할 수 없어도 현재를 바꿀수 있다는 단순한 사실을 몰랐다.
-> 나는 올해내에 책 100권을 읽을 것이라고 확신할 수 없다. 하지만 나는 지금 책을 읽을 수 있다. 10KG 을 일년내에 감량 할 것이라고 확신 할 수 없다. 하지만 나는 지금 당장 몸을 움직이며 운동을 할 수 있다. 미래를 바꾸는 것은 현재를 바꾸는 일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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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
P197
인성은 당신이 어떤 일을 그르쳤을 때 주위 사람들로 하여금 당신에게 한 번 더 기회를 주고 싶게 만드는 ‘기묘한 힘’이다.
-> 회사 생활을 할 때 누군가에게 기회를 더 주었던 경험을 생각해봐라. 그 사람의 어떤 부분을 보고 기회를 더 주었는가? 그 사람의 인성이다. 인성을 가꾸는 일은 회사 생활에 아주 중요하다. 실패 시 한번의 기회가 더 주어질 수 있다는 것은 말로 표현 할 필요없이 우리에게는 또 다른 기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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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05~206
수많은 이직 패턴은 다음과 같다.
1. 새직장에 입사한다. / 2. 6개월간 즐겁게 일한다. / 3. 지루해진다. / 4. 억울해진다. / 5. ‘잘리기 직전’ 이라는 최악에 상황에 스스로 몰아 넣는다. / 6. 역전승을 거둘 계획을 짠다. / 7. 회사가 내게 흠뻑 빠질 정도로 열심히 일하다 제풀에 지친다. / 8. 떠난다. / 9. 새 직장에서 같은 패턴을 반복한다.
-> 순간 이프로의 이야기를 쓴 줄 알았다. 거의 100프로 나의 경우와 유사하다. (그렇다는 것은 다른사람의 경우와도 비슷할 것이다.) 여기서 문제의 핵심은 스스로가 혼란을 만드는 것이다.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 우리는 자신의 인성의 패턴을 찾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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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18
관대함은 사실 강건함이다.
-> 관대함을 악용하는 사람들도 사실 많이 존재한다. 그런 사람들에게는 거리를 두어 피하면 된다. 그런 사람들이 무서워 자신의 관대함을 숨기지 말자. 이유 없는 관대함을 충성심과 믿음을 만들어 낸다. 충성심으로 표현해서 이상하긴한데 직장생활에서 누군가가 나에게 충성한다는 것은 엄청난 메리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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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28
마음은 덜 읽고 질문은 더하라.
-> 누군가의 마음을 읽으려는 쓸데없는 노력을 하지 말고 그냥 대 놓고 물어봐라. 그게 가장 빠른 길이다. 물론 상황에 따라 대 놓고 물어볼 수 없는 경우도 있다. 그럴 때는 돌려서 물어봐라. 질문은 나를 다른 사람과 공감할 수 있게 만드는 마법의 장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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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36
한번에 한가지 대화를 하는 것이 상대에게 가장 빛나는 명예를 안기는 방법이다.
-> 누군가와 대화를 할 때 상대방이 휴대전화를 만지작 거리고 있다면 어떤 기분이 드는가? 그런 행동은 이렇게 말하는 것과 다름 없다. “나 지금 중요한 것을 하고 있으니 나한테 말걸지 말아줄래?” 이것은 어떠한 대화에서도 마이너스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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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40
좋은 질문은 그 회의실 안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불꽃을 쏘아 올린다,
-> 회의나 토론을 할 때 누군가가 어떤 질문을 하였을 때 그 질문을 계기로 활발하게 토론이 된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렇듯이 좋은 질문은 모두에게 영향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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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42
-> 편의와 자율은 제자리를 지키고 맡은 바 책임을 다한 뒤 요구할 수 있다.
이 말은 워라벨만을 추구하는 사람에게 이프로가 늘 하는 말이다. 워라벨은 아주 중요하다. 하지만 자신의 일에 대한 책임을 다 하지 않고 워라벨만을 요구하는 사람들은 그냥 일하기 싫은 사람이다. 열심히 일하고 난후 휴가를 요청해 봐라. 어느 누구도 즐거운 마음으로 승인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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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력
P253
추진력은 인맥을 확장 시킨다. 추진력은 기술의 숙련도를 증폭시킨다. 추진력은 당신의 인성을 구성하는 다양한 자질에 물을 붓는다.
-> 추진력이 없다면 몸값을 높이기 위한 다른 요소들이 크게 발전하지 않는다. 하지만 추진력과 성급함은 종이 한장 차이이니 늘 주의를 해야한다. 독종처럼 죽어라고 일만 한다고 절대로 성공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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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56
아마추어는 두려움을 극복해야 뭔가를 할 수 있다고 믿는다. 프로는 결코 두려움을 극복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안다.
-> 두려움은 극복하는 대상이 아니다. 잘못된 선택으로 인한 두려움으로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그거야 말로 어리석은 것이다. 두려움을 인정하고 나아가야만 우리는 좀 더 발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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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60
후회의 가장 안좋은 점은 과거의 선택을 되돌아 볼 때 자기 자신에게 거짓말을 한다는 점이다.
-> 지나고 나서 알수 있는 것들로 과거를 후회하는 것 만큼 안좋은 것은 없다. 과거의 나와 지금의 나는 분명히 다르기 때문이다. 너무 자책하지 말고 선택을 하고 나아가라. 머무르는 것 만큼 어리석은 짓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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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71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되, 당신이 통제 할 수 있는 것이 생각보다 적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 많은 사람들은 계획을 새우고 그것을 지키려고 노력한다. 계획을 새우는 것은 많은 부분을 통제하기 위한 것이다. 계획을 새우지 않는 것도 문제지만 계획에서 틀어졌다고 낙담하는 것은 더 큰 문제이다. 통제할 수 있는 부분이 적다는 것을 인정해야 일을 좀 더 탄력적으로 진행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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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프로의 의견
단연 최근에 본 동기부여 책중에 최고의 책이다.
우리가 희미하게 머리속으로만 인지하고 있던 사실들을 글로 명쾌하게 풀어 낸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이프로는 저자가 앞에서 강의를 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적절한 사례들이 어우러져 정말 좋은 책이 나온 것 같다.
앞으로 언젠가 이프로가 하고 싶은 강연에도 쓰고 싶은 부분이 너무나 많다.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는가 읽어보고 이프로의 의견을 느껴봤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