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시작 가난의 끝 - 돈에 무지하고 불안한 그대에게
송병권 지음 / 좋은땅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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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부의시작가난의끝 / #송병권 / #좋은땅 / 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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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라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모아야 하는 것? 벌어야 하는 것? 써야 하는 것?
이 책의 저자인 송병권 님은 초등학교 교사이면서 사람들이 이런 경제금융문맹을 벗어나길 바라는 마음에서 책을 집필하였습니다.
이 책의 전반적인 내용에서 돈은 교환이라는 관점으로 보고 있습니다.
책의 구성은 3부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1부는 돈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생기는지에 대해, 2부는 우리가 알고 있는 옛날 이야기를 돈에 대한 관점에서 그리고 마지막 3부는 경제적인 관점에서 돈의 모습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
사실 1,2부는 상당히 가볍게 읽을 수 있지만 3부는 경제를 알지 못하는 관점에서는 어렵습니다.
이프로도 3부를 읽고는 잘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어느 정도의 경제적인 지식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이 책의 뛰어난 부분은 “돈” 에 대한 생각입니다. 돈을 교환가치와 흐름으로 생각하며 자신의 재무상태를 잘 알아야 하며, 무조건 절약하는 것만이 돈을 모으는 최고의 방법이 아니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돈은 근본적으로 생각에서 만들어진다는 말은 크게 공감이 되는 부분입니다.
또한 우리의 돈은 크게본다면 간접적으로라도 모든 것에 투자가 되고 있다는 것은 생각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또한 가계부를 적는 것보다 BK river 현금흐름표를 작성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BK river 현금흐름표는 http://gorichgetrich.com/ 에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 현금 흐름표를 작성해야 자신이 얼마를 소비하며 얼마를 저축할 수 있으며, 얼마를 사용해도 되는지에 대한 현금 흐름을 명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이 책의 타겟은 20대의 사회진출을 갓 한 사람들이 주요 타겟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자녀들에게 돈의 교육을 해주기 위한 30대나 돈에 대한 교육을 받지 못한 40대도 볼만한 책입니다.
시중 서점이나 인터넷 서점에서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책의 내용중 인상적인 부분에 대해 언급하고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단지 아래 내용의 단편적인 내용으로는 의미를 명확하게 파악할 수 없으니 책을 읽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P116
돈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해야 한다. 돈으로 행복 할 수 있는 기회와 자유를 살 수 있다고 이야기해야 한다. 돈으로 소중한 것을 지킬 수 있다고 이야기해야 한다.
P119
실제로 살아가는 데 욕심을 내지 않고 착한 사람이 되는 것은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P160
돈은 필요한 곳에 계속 흘러야 한다. 돈이 움직이지 않고 숨어 있으면 가치가 없다.
P226
경제가 좋다는 말은 사람들 간에 교환이 잘 이루어지고 그 흐름인 돈이 자연스럽고 필요한 곳에 흐르는 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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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니 메일러 실종사건
조엘 디케르 지음, 임미경 옮김 / 밝은세상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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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스테파니 메일러 실종사건 / 조엘디케르 / 밝은세상

혼동의 도가니. 이 책을 표현하기 좋은 말이다. 많은 등장 인물들이 나오며, 각자의 이야기들이 유기적으로 엮여 있으며, 하나의 사건 줄기에서 적절한 양념으로 다가옵니다.
오르피아란 작은 마을에서 벌어지는 연극제를 소재로하여 20년 전 살인 사건을 다시 파헤치는 흥미로운 이야기입니다.
작가인 조엘 디케르는 어린시절부터 글쓰기와 문학에 익숙했으며 이 책 이전에 3편의 소설로 ‘조엘디케르현상’ 이라고 불리우며 엄청난 반향을 일으킨 장본인입니다.
이전에 출간된 소설을 읽어보지는 못했지만 이 책의 분위기와 스타일로 볼 때 아주 치밀하고 등장인물 간의 관계가 유기적으로 묶여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책은 스테파니 메일러가 20년 전 사건을 취재하면서 새롭게 밝힌 사실을 20년전 그 사건을 해결한 형사인 제스에게 말하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20년전 사건은 연극제 당일 오르피아시 시장 일가족이 살해 당하고 시장 집 근처에서 조깅을 하던 메간이 살해당한 사건입니다.
이 사건을 시장 가족을 노린 범죄이고 메간은 그 목격자로 살해당했고 그 범인은 테드이며 추격전중 사망한 사건입니다.
스테파니와 제스가 만난 이후 스테파니는 실종됩니다. 그리고 사망한 채로 발견됩니다.
그 당시 경찰 서장이었던 커크하비는 그 사건이후 오르피아를 떠납니다.
사건 당시 부시장이었던 앨런은 현재 오르피아의 시장이며 그의 아내인 샬롯은 커크하비와 과거 연인관계였습니다.
20년전 사건을 해결하였었던 제스와 데렉 그리고 현재 오르피아경찰서 부서장인 애나 캐너는 힘을 합쳐 다시 사건을 파헤칩니다.
사건을 파헤치면서 많은 사람들의 숨겨진 민 낯이 드러나며 점점 혼돈속으로 더 빠져듭니다.
이렇듯 이야기는 많은 인물들이 서로 엮여있으며 그 이야기들이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결말을 향해 나아가는 점이 이 책의 묘미입니다.
700페이지 이상의 결코 적지않은 분량의 소설임에도 불구하고 책이 잘 읽어지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스릴러 소설이라고 보기에는 애매한 장르소설입니다. 장르소설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하지만 다만 책의 두께로 진입장벽은 높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읽기 시작한다면 누구라도 끝까지 읽을 수 밖에 없는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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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심플하게 말한다
이동우 지음 / 다산북스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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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심플하게 말한다 / 이동우 / 다산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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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다산북스 북딩 3기 활동으로 제공받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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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미팅이나 사람들 앞에 나가서 말하는 것을 어렵게 여깁니다. 부끄럼 때문에 또는 혹시나 말하다 실수 할까봐 이런 두려움이 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일상생활에서는 어떤가요?

친구와의 대화에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을 것입니다.

이 책은 이런 말하기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해소하기 위해, 그리고 그 이유의 근본적인 문제에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글의 초반에 10가지 말하는 법칙을 간략하게 소개하고 이어서 요약 정리의 기술, 글의 맥락을 잡는 방법, 집중하는 연습 그리고 종이에 직접 쓰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책의 저자인 이동우 컨텐츠 연구소 소장은 우리에게 10분 독서란 컨텐츠로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책의 내용은 10분 정도로 요약해서 들려주는 북큐레이터 입니다.

10여권의 책을 쓴 저자이며, 책을 요약하는 능력이 아주 뛰어난 분이십니다.

또한 이 책은 우수 출판 콘텐츠 제작지원사업의 선정작이기도 합니다.

이 책은 대화하는 듯한 문체로 글이 진행되어 좀 더 친근한 느낌이 듭니다. 물론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이런 문체의 가독성은 좋기 마련입니다.

심플하게 말하기의 핵심은 10가지 법칙입니다.

1. 최대한 말하지 말 것

2. 말하기 전에 손으로 적을 것

3. 듣기 좋은 상황을 만들 것

4. 3가지만 강조할 것

5. 결론부터 말할 것

6. 틀렸을 땐 틀렸다고 인정할 것

7. 모르는 건 모른다고 말할 것

8. 토론할 때는 먼저 말하지 말 것

9. 나만의 말 이음도구를 찾을 것

10.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말할 것

이 중 가장 흥미로운 것은 최대한 말하지 말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말을 많이 하는 것과 말을 잘하는 것을 혼동합니다. 말을 많이 하는 것은 말을 잘하는 것이 아닙니다.

토크쇼의 제왕이라고 불리는 래리킹은 방송에서 말을 잘하지 않습니다. 다만 잘 듣고 있는 것뿐이죠.

이렇듯 이 책은 구체적인 사례와 저자의 경험으로 책의 내용을 더 공감되게 만듭니다.

물론 이 책을 읽는 다고 바로 누군가 앞에서 말을 잘하기는 힘듭니다. 이 책이 말하기의 모든 것을 담고 있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이 책의 언급되어 있는 내용들을 늘 마음에 새기고 실천한다면 우리는 좀 더 말을 잘 할 수 있지 않을 까요?

대학생이나 직장 초년생에게 더 큰 도움이 될 만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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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았다, 그치 - 사랑이 끝난 후 비로소 시작된 이야기
이지은 지음, 이이영 그림 / 시드앤피드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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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았다, 그~치 / 이지은 / 시드앤피드 (쌤앤파커스) / 2019년

이 서평은 쌤앤파커스 서평단 활동으로 제공받은 책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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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 하면 떠오르는 단어 중 하나는 사랑일 것이다. 우리중 대부분은 사랑을 하였고 이별을 경험해보았으며 그것으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보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 아픔과 그것에 관한 이야기를 시와 에세이를 섞어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이지은 작가의 3번째 책이며 짠 하고 싶은 날에, 평범해서 더 특별한 은 이미 출간되어 있습니다.

이지은 작가의 책들은 제목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우리의 감성을 건드리는 책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 비오는 날 혼자 있는 작은 방이 생각납니다.  왠지 모를 그리움과 사랑했던 사람들이 생각납니다.

이별 이야기 이지만 사랑이 더 떠오름니다. 이야기의 각 파트는 끝맺음을 완벽하게 하지 않아 독자 스스로 생각을 많이 하게 만듭니다. 

책의 분량이 적고 글이 많지 않아 책을 빠르게 읽는 다면 이 책의 진수를 알 수 없습니다.

이 책은 느리게, 한템포 쉬어가면서 온전히 내용을 음미하면서 읽어야 합니다.

거기에 글과 딱 어울리는 일러스트는 글에 대한 감정을 더 잘 느끼게 합니다.

20대가 읽어도 좋지만 30대가 옛날을 추억하며 읽어도 좋은 책입니다.

옛날을 추억하며 생각해봄니다.

" 참 좋았다,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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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 키우는 예쁜 누나 - 올려놓고 바라보면 무럭무럭 잘 크는 트렌디한 다육 생활
톤웬 존스 지음, 한성희 옮김 / 팩토리나인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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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 키우는 예쁜 누나 / 톤웬 존스 / 팩토리나인 (쌤앤파커스) / 2019년
이 서평은 쌤앤파커스 서평단 활동으로 제공받은 책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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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다육식물을 키우는 노하우에 대해 설명하고 각 다육 식물별 특성과 키우는 방법, 서로 어울리는 다육식물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저자인 톤웬 존스 (왠지 이름에서 다육 식물이 느껴지는 건 왜일까요?) 는 전 세계를 지도로 구현해내는 맵메이커 입니다. 그녀는 다육식물에서 영감을 받는 다고 합니다.
이 책은 특정 타겟을 위한 책입니다. 다육 식물을 키우고 싶어하거나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죠. 이런 책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지루하고 딱딱함을 저자는 중간중간 자신의 감정을 넣으면서 흥미롭게 만들어 줍니다.
원서의 글 톤이 그런건지 번역상 글톤을 바꾼건지는 모르겠지만 아주 편안한 글 톤입니다.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무엇인가를 가르쳐주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책의 가장 좋은 점은 다육 식물을 키우고 싶은 생각이 든다는 것입니다.
이프로도 다육 식물에 전혀 관심이 없었지만 '멕시코울타리선인장' , '부다템플' 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책의 내용도 길지 않기 때문에 다육 식물에 관심을 가져보고 싶은 분들은 부담없이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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