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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았다, 그치 - 사랑이 끝난 후 비로소 시작된 이야기
이지은 지음, 이이영 그림 / 시드앤피드 / 2019년 8월
평점 :
참 좋았다, 그~치 / 이지은 / 시드앤피드 (쌤앤파커스) / 2019년
이 서평은 쌤앤파커스 서평단 활동으로 제공받은 책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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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 하면 떠오르는 단어 중 하나는 사랑일 것이다. 우리중 대부분은 사랑을 하였고 이별을 경험해보았으며 그것으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보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 아픔과 그것에 관한 이야기를 시와 에세이를 섞어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이지은 작가의 3번째 책이며 짠 하고 싶은 날에, 평범해서 더 특별한 은 이미 출간되어 있습니다.
이지은 작가의 책들은 제목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우리의 감성을 건드리는 책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 비오는 날 혼자 있는 작은 방이 생각납니다. 왠지 모를 그리움과 사랑했던 사람들이 생각납니다.
이별 이야기 이지만 사랑이 더 떠오름니다. 이야기의 각 파트는 끝맺음을 완벽하게 하지 않아 독자 스스로 생각을 많이 하게 만듭니다.
책의 분량이 적고 글이 많지 않아 책을 빠르게 읽는 다면 이 책의 진수를 알 수 없습니다.
이 책은 느리게, 한템포 쉬어가면서 온전히 내용을 음미하면서 읽어야 합니다.
거기에 글과 딱 어울리는 일러스트는 글에 대한 감정을 더 잘 느끼게 합니다.
20대가 읽어도 좋지만 30대가 옛날을 추억하며 읽어도 좋은 책입니다.
옛날을 추억하며 생각해봄니다.
" 참 좋았다, 그~치"